mindremind

윌슨 농구공 2개를 구매하였다.

윌슨은 올해부터 NBA 공인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몰텐 특유의 끈적하고 합성 피혁 느낌이 강한 질감보다 전통적 느낌의 농구공을 선호해서 최근 다시 각광 받고 있는 윌슨 농구공을 선택하게 되었다.

가장 엔트리급 슈팅 연습용 모델인 '퓨어샷'을 건너뛰고

5만원대의 '에볼루션' 모델과 7만원대의 '어센틱 인/아웃도어' 모델을 구입하였다.

(왼)어센틱 모델은 NBA 공인구가 아직 발매하지 않은 이 시점에서 윌슨사의 가장 좋은 퀄리티의 농구공 중 하나다.

기존 NBA에서 사용하는 공의 느낌과 가장 흡사한 가죽을 사용한 모델이라 그런지 NBA 로고를 통해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는 것 같다.

이 모델은 인도어, 아웃도어 겸용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합성피혁을 사용했다고 한다.

(오)에볼루션 모델은 NCAA 공인구로 알려져있고 동호회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모델이라고 한다.

인도어 게임볼로 마찬가지로 합성피혁으로 되어있다.

* 사용후기

먼저 에볼루션 모델은 인도어 전용이라 그런지 질감이 매우 부드럽다.

돌기들도 그렇게 많이 튀어나와있지 않고 전반적으로 말랑한 느낌 ?

나이키사의 인도어 전용 게임볼과 느낌이 매우 흡사하다. (4005) 탄력 있는 바운싱은 덤인 것 같다.

어센틱 모델은 좀 더 묵직한 느낌을 준다.

돌기의 질감이 '매우' 살아있고 에볼루션에 비해 투박한 느낌이 조금 있다.

하지만 그만큼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강하고 드리블시 공이 손에서 떠나질 않는다.

돌기의 질감이 강하다보니 슛을 할 때도 스핀이 손가락 끝까지 먹는 느낌이 있다.

겉을 만져보면 느낌이 확실히 온다.

에볼루션에 비해 어센틱이 거칠고 강한 내구성을 지녔겠구나..

가격은 어센틱이 7만원대로 5만원대인 에볼루션에 비해 조금 비싼데 그만큼 더 오래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개 공을 사용할 때 개인적으로 슛할 땐 겉이 부드러운 에볼루션으로 하고, 드리블 연습할 땐 돌기가 살아있는 어센틱으로 하고 있다.

그럼에도 만약 인도어 매치볼을 고르라면 결국 어센틱을 선택할 것 같다.

먼가 그래야 게임이 더 재밌어질 것 같은 느낌 ?

더 비싼 공이라 그런 느낌도 있다 ㅋㅋ

결론은 둘 다 너무 좋은 농구공임에는 확실하지만

한 개의 농구공만 사야하는 상황이라면 가까운 매장엘 가서

비교 후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구찌의 22년 가을&겨울 런웨이에 아디다스가 등장하였다.

최근 조던 브랜드는 디올과, 아디다스 슈퍼스타는 프라다와 협업하는 등

탑 스포츠 브랜드의 럭셔리 하우스와의 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디다스가 이번엔 구찌와 손을 잡고 작정하고 컬렉션으로 내놓은 것 같다.

UPDATE 2/25/2022 (2:39pm ET)

Runway photos of the Gucci x adidas collection have been added below. 

아래는 신발들만 모아놓은 사진들

아직 공식발표는 안했다고 하지만 올해 안에 발매를 예상한다고 한다.

Image via Getty Images/Miguel Medina

대체로 가젤 모델들이 주를 이루는 것 같다.

10. Nike Dunk Pro B “Smurf & Pu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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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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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1999

Significance: Before Nike SB was officially established in 2002, the Dunk silhouette was turned into a skateboarding shoe as part of the Pro B line. The “Smurf” and “Putty” were Nike skateboarding before Nike SB.

Where to buy:

덩크SB의 전신인 PRO B 라인. 그 중에서도 초창기 스웨이드 모델들

9. Nike SB Dunk Low Pro “Reese Forbes Denim”

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Release Date: December 2002

Significance: For Reese Forbes’ second Dunk collab, he tapped artist and fellow skater Natas Kaupas to create this frayed denim pair that has risen to iconic status.

Where to buy: StockX, GOAT

'포베즈'덩크하면 대부분 WHEAT 된장 덩크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은 이 데님 덩크가 리얼이다.

데미지 워싱이 가능한 덩크.

데미지 워싱 완료..(뭐야 왜 더 이뻐졌어..)

8. Nike Dunk High “Wu-Tang”

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Release Date: 1999

Significance: Back in the late '90s, Nike re-released its original “Be True” Dunk collection, with a special reworked goldenrod colorway for the University of Iowa, which was turned into the famed “Wu-Tang” Dunks. Only 36 pairs are believed to have been produced.

Where to buy: GOAT

NO DOUBT. 힐컵의 우탱로고 하나로 모든 설명이 완료된 듯 하다.

무려 36족 한정

7. Nike SB Dunk Low “Freddy Krueger”

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Release Date: N/A

Significance: This blood-splattered, Freddy Krueger-inspired pair was created to celebrate A Nightmare on Elm Street’s villain, but product had to be halted due to legal issues. Only a few pairs made it out to the public, making this a real rarity.

Where to buy: StockX, GOAT

6. Diamond Supply Co. x Nike SB Low “Tiffany”

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Release Date: August 2005

Significance: This is one of the first Dunks to go viral and generate a visceral level of hype unseen before. The colors are taken from Tiffany & Co. and the sneaker was designed by Diamond Supply Co. founder Nick Tershay.

Where to buy: eBay, StockX, GOAT

다이아몬드 서플라이와 함께한 전설적인 덩크

추후에 하이 버전이 나왔지만 역시 진짜는 로우.

크로커다일 패턴과 민트 & 검정색 바디, 그리고 은색 스우시로 완성하였다.

2014년도 재발매된 하이버전

5. Futura x Nike SB Dunk High “FLOM”

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Release Date: March 2004

Significance: Designed by Futura, this “For Love Or Money” Dunk High features a pattern created from different denominations of printed money and was produced in a friends and family run of only 24.

Where to buy: StockX

푸추라와 함께한 FLOM 덩크. 'FOR LOVE OR MONEY'

세계 각지의 지폐들이 담겨있다.

가만 생각해보니 힐컵에 FL은 Futura Laboratories 의 줄임말.

스탁엑스 최근 거래가 6천7백만원에 달하는 어마무시한 가격의 제품

트래비스 스캇이 신었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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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taple x Nike SB Dunk Low “Pigeon”

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Release Date: March 2005

Significance: This was the final edition of the “City Series” and is the Dunk that probably kickstarted sneaker culture as we know it today. Good enough for spot four, which may prove to be controversial.

Where to buy: GOAT, StockX

제프 스테이플과 함께한 '피죤' 덩크.

워낙 한정 수량만 발매되어 발매 당일 폭력사태에 구매자 보호를 위해 경찰까지 나섰던 제품..

뉴스 등 언론에 까지 보도됐던 것으로 기억한다.

덩크를 넘어 스니커계를 뒤흔든 신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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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upreme x Nike SB Dunk Low “White Cement & Black 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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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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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September 2002

Significance: Limited to 500 pairs each and featuring the Air Jordan 3’s iconic elephant print, we don’t really need to say much more about Supreme’s first-ever SB Dunks.

Where to buy: eBay, StockX, GOAT

500족 한정의 슈프림 콜라보 제품.

조던3에 사용된 코끼리 패턴을 사용하였으며 컬러링과 너무나도 찰떡이다.

이 덩크를 너무 갖고 싶어서 고등학생 땐 휴먼트리에서 피규어로 구매했었다..

드림슈즈 중 하나라 요즘에도 많이 알아봤는데 중고제품의 경우 일본 야후 옥션에서 200-3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새제품 시세는 500-600만원대로 형성되어있다.

흰색은.. 언젠가는 꼭 사고 싶다.

2. Nike SB Dunk Low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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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August 2003

Significance: This pair was also part of the “White Dunk” city series and was designed in collaboration with French painter Bernard Buffet. The release at the exhibition was cancelled and pairs were sold through select Nike SB accounts in highly-limited numbers.

Where to buy: StockX, GOAT

프랑스 예술가 Bernard Buffet에 의해 디자인 되었다고 하는데 이쯤되면 덩크를 거의 아트의 경지로 올려놓은게 아닌가 싶다.

이 제품은 가격을 모르고봐도 상당히 색 다르고 특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이 포스와는 다른 점으로 다가온다.

더 다양하고 과감하며 스타일리쉬하고 더불어 ㅈㄴ 비싸다.

즉시 구매가 1억 1천 3백만원

1. Nike Dunk BTTYS Pack (1985 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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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1985

Significance: Many would have put Jeff Staple’s “Pigeon” Dunks top of the ranking but can you really ignore the OG 1985 BTTYS pack that kickstarted the whole Dunk mania?

Where to buy: GOAT, StockX

역시 OG 인가.. 조던1과 같은 해에 태어났군..

그런 의미에서 1985 덩크 OG보다 1985 조던1 OG가 더 갖고 싶다..

글이 길어지니 헛소리가 나오네..

기사원문

https://www.highsnobiety.com/p/best-nike-dunks-of-all-time/

30. Nike SB Dunk High “MF D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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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July 2007

Significance: Acclaimed underground rapper MF DOOM was tapped to design a high-top Dunk, which has since become one of the most coveted Highs of al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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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MF DOOM

MF DOOM

29. Nike SB Dunk Low “Michael Lau”

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Release Date: September 2006

Significance: Artist Michael Lau’s Nike collaborations are usually closer to a work of art than something you’d put on your feet, and this woodgrain Dunk Low based off of his comic strip “Gardener” is no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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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느낌의 마이클 러 덩크.

나무로 된 박스 버전과 노멀 박스버전이 있다.

아래 사진은 나무 버전 풀세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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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HUF x Nike SB Dunk High “Tie D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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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November 2004

Significance: HUF’s collaborative Dunk High channeled San Francisco’s free spirit with the tie-dye print, done up in the SF Giants’ orange and black color scheme.

Where to buy: eBay, GOAT

스트릿 브랜드 HUF와의 콜라보 제품. 거리에서 HUF 못 본지가 오래된 것 같다..

27. Nike SB Dunk “De La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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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October 2005 (Low)

Significance: Both the Highs and Lows took inspiration from De La Soul’s debut album’s trippy, neo-psychedelic ar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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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각도에 따라 달리보이는 홀로그램이 적용된 덩크(사진의 노란색 부분)

개인적으로 데 라 소울 덩크는 흰색/노란색 컬러웨이가 더 이쁜 것 같다.

왼쪽이 흰색 버전이며 로우가 먼저 출시되었고, 하이도 출시되었다.

26. CONCEPTS x Nike SB Dunk Low “Lob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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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Various

Significance: Concepts’ ongoing partnership with Nike has spawned a number of lobster-inspired colorways — some more rare than others but all of equal significance when considering the hype and popularity of Nike Du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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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덩크 5종

25. Supreme x Nike SB Dunk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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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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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August 2003

Significance: Arriving in three colorways, this Dunk High was originally intended to have a Nike logo repeat pattern, though that was ditched in favor of stars when the sneaker was eventually released.

Where to buy: eBay, StockX, GOAT

최근에 로우 버전으로 리트로된 덩크 하이 SB 슈프림.

빨간색, 하늘색, 주황색이 있고 갑피를 자세히보면 크로커다일 패턴으로 되어있다.

정확하진 않지만 2003년 당시에도 약 50만원대로 거래됐던 것으로 기억한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지금 100만원대에 거래되는 로우버전의 가격들은 합리적인 것인가?

24. Nike SB Dunk Low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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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January 2004

Significance: This dunk, like the London version, was part of the “White Dunk City Series” and strictly limited to 202 pairs raffled off via lottery. This pair featured no heel or tongue logos, making it a truly blank canvas.

Where to buy: eBay, Stadium Goods, GOAT, StockX

덩크 런던과 마찬가지로 씨티 시리즈이며 극레어(202족 한정) 제품

23. Nike SB Dunk Low “Medicom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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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December 2004

Significance: This pair, like its predecessor, was offered only through Medicom’s website and opted for an all-denim upper, calling back to Reese Forbes’ denim Dunk.

Where to buy: eBay, GOAT, StockX

흑청으로 된 메디콤2 덩크.

2017년도에 덩크SB 엘리트 버전으로 리트로된 적 있다.

엘리트 버전은 OG보다 헤리티지는 떨어지지만 착화감이나 피팅 등 기타 사양이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다.

외형은 비슷해서 이 덩크가 드림슈즈라면 대체품으로 괜찮을 것 같다.

엘리트 버전 (충분히 괜찮은데..?)

22. Nike Dunk “Haze” High &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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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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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2003

Significance: NYC-born graffiti artist Eric Haze added his signature style to a Dunk High and a Dunk Low, both of which were one of the earliest instances of an artist collaborating on a pair of sneakers.

Where to buy: Stadium Goods, GOAT, StockX

22위에 링크되어있구나.. 레전설 헤이즈 덩크 로우&하이.

개인적으론 탑10에 넣고 싶을 정도로 명작이라고 생각함.

SB 제품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SB는 아니다.

그래서 혀가 매우 얇고 일반 코어 덩크 사양이기 때문에 SB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악해보일 수 있으나 그 또한 키치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왜냐면 그래피티는 거리에서 태어났고 헤이즈는 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기 때문.

내가 쓰고도 뭔 소린지 잘 모르겠지만.. 느낌 아시죠...?

21. Nike SB Dunk Low “J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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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May 2004

Significance: Officially dubbed “Baroque Brown,” this Dunk Low is said to be inspired by Master Yoda’s garb, as well as Jedi lightsabers.

Where to buy: eBay, GOAT, Stadium Goods, StockX

물론 이쁘지만 21위? 까진 아닌거 같은데..제다이 광선검 모티브 제품.

초기 SB의 특징답게 먹먹한 느낌의 컬러감과 형광색끈과 스티치가 매력 포인트.

20. Stüssy x Nike SB Dunk Low “C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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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July 2005

Significance: Stüssy Team Manager Robbie Jeffers designed this Dunk Low to look like Neapolitan ice-cream. The tongue even featured a literal cherry on top.

Where to buy: eBay, GOAT, StockX

첨 발매했을 땐 그 동안의 스투시 콜라보 제품(흑뱀이나 메이플 느낌의 그것)보단 무게감이 떨어져서 '스투시 네임벨류대비 조금 실망스럽다'는 반응도 있었고 그 때문인지 프리미엄도 많이 붙지 않아 20만원대에 거래됐었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혀 탭의 체리가 엄청난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나 언뜻보면 일장기 느낌이 나는게 단점..

전설의 스투시 흑뱀 덩크(그러고보니 얘는 왜 50위에 못끼는걸까)

혀탭의 모습(일장기X, 체리O)

19. Nike SB Dunk Low Pro “Fut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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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March 2003

Significance: Leonard Hilton McGurr a.k.a. Futura took inspiration from the NYC subway steel canvas for one of his earliest Nike SB collaborations.

Where to buy: eBay, Stadium Goods, StockX, GOAT

덩크SB 3RD 제품으로 실버박스 에라 덩크 중 베스트 중 하나로 뽑고 싶다.

'푸추라'라는 걸출한 아티스트 콜라보 제품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매력은

오묘한 진한 청록색 컬러감과 누벅, 메쉬, 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특유의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는 점. (따로 포스팅을 계획 중)

FUTURA 시그니처가 들어간 박스(미쳤다.)

18. Nike SB “Hemp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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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April 2004

Significance: This was the first 4/20-inspired pack and introduced a brand new material to the Nike SB line: hemp.

Where to buy: GOAT, Stadium Goods, StockX

햄프(삼배)라는 새로운 소재를 덩크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

컬러별로 발매수량이 달라 프리미엄에 차이가 있는 제품

17. Nike SB Dunk Low Pro “Chocolate & Zoo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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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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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June 2002

Significance: East Coast meets West Coast in this two-sneaker pack designed by New York’s Zoo York and LA-based Chocolate Skateboards. The cross on the heel of the Chocolate pair was a nod to team rider Keenan Milton, who tragically passed away in 2001.

Where to buy (Chocolate): Stadium Goods, GOAT, StockX Where to buy (Zoo York): eBay, Stadium Goods, GOAT, StockX

이 당시만해도 주욕의 하입은 대박이었다. 대략 지금의 한 팔라스? 정도의 위상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브랜딩 실패로 인해 몰락의 길을 걸은 대표적 브랜드.

독특하게도 주욕 덩크는 SB가 아닌 SP라는 이름으로 나왔었다.

예전에 온라인에서 어떤 분이랑 얘기하는데 그 분이 알려줬었는데 SP가 STREET PASSION의 약자라고 했었다.

당시엔 주욕이 스트릿 브랜드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워낙 옛날(2002) 제품이라 그런지 정보가 없네..

주욕 덩크의 저 패턴은 데니수파가 주욕 스케이트 보드팀에 있을 당시에 데크에 사용했던 패턴이라고 한다.

16. Nike Dunk Pro B “Vio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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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2002

Significance: Originally released in 2002, the Viotech featured a vibrant clash of colors making it instantly recognizable. Coupled with a premium suede finish, the Viotech Dunk Pro B has become a defining icon that has been reissued multiple times.

Where to buy: eBay, GOAT, Stadium Goods, StockX

아무래도 이 순위는 '덩크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제품'이 그 기준인 것 같다.

바이오텍 역시 전설적이고 아주 획기적인 덩크

2019년도에 리트로된 바 있다.

일명 레인보우 덩크로 불렸으며 일본의 멋쟁이들이 많이 신어서 그 인기가 더 올라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낡으면 낡은대로 이쁜.. 레인보우.

코멘트를 달다보니 나도 참 옛날 사람 같네.. 다 옛날 얘기들뿐 인..ㅠ

15. Nike SB Dunk High “Skunk”

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Release Date: April 2010

Significance: The “Skunk” Dunk is probably the most iconic 4/20-themed Nike Dunk thanks to its obvious weed inspiration and hairy green suede. A reverse Skunk was dropped in April 2020.

Where to buy: eBay, StockX, GOAT, Stadium Goods

오우 완전 처음보는 스컹크 덩크

심지어 20년도엔 리버스 스컹크까지 나왔었네

위에 설명을 읽어보니 대마에서 영감 받았다고..

대마라 15위까지 오른건가

14. Nike SB Dunk High “UNKLE”

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Release Date: September 2004

Significance: This is another pair designed by longtime Nike SB collaborator Futura, this time in partnership with musical ensemble U.N.K.L.E. The High ended up releasing to the public, while there is also an unreleased low version.

Where to buy: eBay, GOAT, Stadium Goods, StockX

뮤지션 U.N.K.L.E 덩크 역시 아티스트 푸추라의 작품.

자세히 보면 푸추라의 심볼 케릭터들이 보인다.

귀가 뾰족한 외계인 같이 생긴 삼각모자 친구들

U.N.K.L.E. 엘범 아트워크 (외계인 같은 친구들)

13. Nike SB Dunk Low “Colors By SUPA”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Release Date: March 2002

Significance: The second-ever Nike SB Dunk is a homage to New York City and was designed by Danny Supasirirat. The white, orange, and blue colorway is an obvious nod to two of New York’s sports teams.

Where to buy: StockX, GOAT

덩크SB 1ST 시리즈의 첫번째 제품.

스케이트 보더 '데니 수파'가 제안한 컬러이며

누가봐도 명백히 뉴욕을 상징하는 컬러를 사용하였다.

2005년도경 스페셜소스라는 스트릿 편집샵에서 100만원에 판매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비슷한 류로 덩크 하이 '수파 리버스'와 '닉스'로 알려진 '브롱코스' 덩크가 있다.

BRONCOS (너무 예쁜데 착용시 스웨이드 색이 금방 빠진다.)

2017년도에 발매한 하이 버전 리트로

12. Nike SB Dunk Low “Heineken”

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Release Date: June 2003

Significance: One of the most iconic Nike Dunks, this pair takes obvious inspiration from one of the most popular beers in the world. Due to legal issues, this pair was never actually released and is officially called “Classic Green.”

Where to buy: eBay, GOAT, StockX

학창시절 '하이네켄'이라는 맥주를 이 덩크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그 정도로 아이코닉한 제품이며 컬러링이 가히 환상적이다.

초록색 부분이 스웨이드로 되어있어서 신다보면 색이 빠지는 것이 단점.

11. Nike SB Dunk Low “What the Dunk”

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Release Date: October 2007

Significance: Some of the most iconic colorways were included in this mash-up pair, making this a real looker in addition to a collector’s item.

Where to buy: StockX, GOAT

'왓 더 덩크'. 다양한 덩크SB 제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놨다.

최근에 '왓 더 피로드' 덩크가 나왔는데 아무래도 이 덩크가 진땡인 것 같다.

패션 웹진 하이스노바이어티(HIGHSNOBIETY)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덩크(DUNK) 탑 50에 대한 기사를 싣었다.

나이키 덩크는 1985년도 대학 선수들을 위한 농구화로 데뷔 하였지만 90년대 후반부터 00년대 초반부터 인기 몰이를 시작하여 SB로 대표되는

스트릿 컬쳐와 결합하여 현재 가장 스타일리쉬하고

아이코닉한 신발로 거듭났다.

85년 OG COMMERCIAL

국내에선 2003년도 즈음 힙합퍼, 무신사 등 스트릿 패션 커뮤니티에서 덩크SB가 큰 화두로 떠오르며 스트릿 컬쳐에 기반한 스트릿 패션의 인기에 불을 짚혔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그 인기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2007년도 정도 들어서면서부터 하이탑 스니커의 유행과 함께 덩크는 잊혀져갔다.

덩크 로우 노멀 모델의 경우 당시 병행 수입 온라인샵에서 떨이로 매우 저렴하게 판매했을 정도였다.

약 10여년간 잊혀졌던 덩크가 다시 인기몰이를 시작한 것은 약 2년여 전 부터인 것 같다.

'범고래'로 대표되는 나이키 덩크 로우의 인기는 아무래도 어느정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덩크 로우 일명 '범고래'

개인적으로 덩크를 좋아하는 이유를 한번 정리해보았다.

1. 이 신발의 태생 : 탄생 스토리까지 가면 태초에 '농구화'로 시작한 신발이기 때문에 농구팬인 나로선 이 신발의 DNA를 사랑할 수 밖에 없다.

2. 스트릿 컬쳐의 배합 : 스트릿 컬쳐라고 부르는 스케이드 보드부터 그래피티, 힙합 음악까지 덩크는 에어포스1과는 다른 방식의 다양하고 획기적인 방식으로 스트릿 컬쳐와 결합하였고 그 결과물이 너무나도 멋졌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푸추라(FUTURA)나 헤이즈(HAZE) 등과 함께 한다거나 우탱클랜, 데라소울(DE LA SOUL) 덩크 등의 출시)

3. 가수분해가 없다 : 신발의 적인 가수분해*가 없어 반영구적으로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나에겐 아주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여기서 말하는 가수분해는 중창에 PU 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아예 중창이 바스러져 신을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을 얘기합니다.)

*(아웃솔이나 미드솔의 고무 경화에 따른 갈라짐이나 부서짐은 있으며 이는 동일하게 관리했을 경우 가수분해라고 불리는 현상보다 일반적으로 훨씬 긴 시간이 필요하다.)

4. 덩크SB의 최전성기인 일명 실버박스* 에라를 학창시절과 함께하며 향유함

*(덩크SB 초창기인 2000년대 초 2ND~4TH까지 당시 덩크SB의 상징과도 같은 실버박스를 사용하여 이 시기를 실버박스 에라(SILVER BOX ERA)라고 부른다.)

*(이 시기에 나온 덩크들 중에 진땡 덩크가 아주 많다. 아래 기사 내용에서도 알 수 있 듯 50위 안에 있는 덩크들 중 상당수가 실버박스 에라 때 발매한 덩크)

5. 덩크로우는 신고 벗기 편하고 매우 웨어러블한 신발이다.

*(물론 하이도 매우 멋진 신발이다. 다만 신고 벗기가 불편하다..)

추억과 개인적인 스토리가 담긴 덩크SB 타카시 2018년도 레트로 버전

그럼 HIGHSNOBIETY에서 뽑은 탑50 덩크를 만나보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델은 코멘트를 한 줄씩 넣어보았다.)

These are the 50 most influential Nike Dunks in history

50. Nike SB Dunk Low “Cali”

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Release Date: July 2004

Significance: Californian surfers were the ones that brought us skating, so it’s only right the Golden State’s flag was commemorated with a Dunk.

Where to buy: eBay, StockX, GOAT

49. Nike SB Dunk Low “Bison”

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Release Date: March 2003

Significance: The “Bison” was one of the first Dunks to arrive in the new silver and black box of that era. It featured an all-suede upper and rare brown/gum split s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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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SB 바이슨은 실버박스 에라의 대표적 모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신발 유튜버 와디(분)이 가장 좋아하는 신발로 언급된 적이 있으며 디자이너가 기르던 개가 모티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빨간색 머드가드가 당시 개가 하고 있던 목걸이 색깔이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48. Soulland x Nike SB Dunk High Fri.Day P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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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December 2017

Significance: The second part of Soulland’s ongoing collaboration with Nike SB, this more contemporary pair featured a mini Swoosh over the regular Swoosh, as well as premium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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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새끼 스우시가 정말 매력적이다.

개인적으로 이 신발을 처음 봤을 때 아주 이쁘다고 생각했다.

47. Nike SB Dunk High “Paul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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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June 2002

Significance: This “Paul Brown” Dunk was Nike SB’s first-ever High and became a hit thanks to its muted earth 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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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인데 덩크SB 초창기 모델답게 혀가 매우 두꺼운 점이 유니크하고 초기 SB 모델들만이 주는 어둡고 먹먹하지만 매우매우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잘 담고 있다.

46. Nike SB Dunk High “Sea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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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2004

Significance: This Dunk High was inspired by the godfather of Nike SB, Sandy Bodecker, and the washed-out sea glass he used to collect as a child on the beaches of Connecti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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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에 로우로 리트로 되었는데 OG보다 리트로 버전이 더 이뻐서 놀란 신발

2016년도 로우 버전

45. Nike SB Dunk Low “Shanghai” 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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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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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November 2004 (1) and September 2005 (2)

Significance: The first “Shanghai” Dunk Low was mostly an Asian-exclusive and was inspired by the temples of Shanghai. The second colorway was inspired by a traditional bamboo st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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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는 1,2가 있고 2가 위 사진인데 만두 찌는 소쿠리 같은 것을 표현했다.

아이디어는 참신하지만 먼저 발매한 1이 압도적으로 이쁘다고 생각하는..

44. Nike SB Dunk High “Cheech & C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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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April 2011

Significance: This shoe, 2011’s 4/20 release, took direct inspiration from Cheech and Chong, America’s first iconic sto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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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OMMENT

43. StrangeLove Skateboards x Nike SB Dunk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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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February 2020

Significance: Another contemporary release, this time by way of Sean Cliver and his StrangeLove skateboarding company. This particular pair celebrated Valentine’s Day with a lot of plush pink pan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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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Travis Scott x Nike SB Dunk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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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February 2020

Significance: Travis Scott is a huge fan of Nike SBs and — as Nike’s most marketable asset — finally got a chance to give the Dunk Low his own spin i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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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국내 한정으론 트래비스 스캇은 그의 뛰어난 음악보다 뛰어난 신발 디렉팅 감각이 더 유명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반다나로 알려진 검정색 페이즐리 패턴과 노끈 같은 느낌의 슈레이스가 유니크한 느낌을 선사한다.

41. COMME des GARÇONS x Nike Dunk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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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February 2017

Significance: It’s not often a high-end brand like COMME des GARÇONS collaborates on a Dunk, let alone swaps out the upper for a clear material, which is why this Dunk High is so 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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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땐 이쁜데 습기차면 안습인 신발

40. Nike SB Dunk Low “Colors By Mu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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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March 2002

Significance: Richard Mulder’s “Colors By” Dunk Low was a nod to his Los Angelino roots and took on a simple white and blue color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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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배기 스케이터 멀더와 지노가 디자인에 참여한 덩크 중 가장 이쁜 신발 언뜻보면 매우 평범해보이지만 SB의 사양이 탑제되어 혀가 매우 두껍고

노란색 인솔이 매력적이다.

오래된 신발인 관계로 흰색 메쉬로 된 텅이 노랗게 변색되지 않은 제품을 찾기가 드물다.

39. Nike SB Dunk High “Heaven’s 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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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N/A

Significance: This pair’s color scheme was inspired by the Heaven’s Gate cult and the black and purple cloths found at the site of their mass suicide. This was found to be in bad taste by the higher-ups at Nike, and the release was scrapped, making any remaining pairs very rare.

Where to buy: GOAT

첨보는 신발..

38. Nike SB Dunk Low “Ray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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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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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February 2005

Significance: This was the first shoe to feature the Nike SB logo on the tongue. The yin and yang colorways were created as a nod to the fictional ABA basketball team named the Roswell Rayguns, which was the protagonist of a Nike marketing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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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웰 외계인 컨셉이며 당시에 의류랑 같이 나와서 더 화재였던거 같다.

타이다이 버전으로 재발매되었는데 그것도 나름 멋지다.

재발매된 타이다이 버전

37. Nike SB Dunk Low “Medico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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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July 2004

Significance: This collaboration between Medicom and Nike SB was only offered to registered Medicom members and was the first Dunk SB to feature a double-layered Swo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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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할 수 없는 뉴욕 닉스 계열의 컬러웨이

36. Nike SB Dunk Low “Day of the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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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November 2006

Significance: This Dunk Low was the second to draw from Mexican culture as inspiration and was designed by Christian Salinas Med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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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06년도 부터 덩크SB의 인기가 식었던 것 같다.

35. Nike SB Dunk “Three Bears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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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BIS HISTORICAL / GETTY IMAGES / 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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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Release Date: November 2006

Significance: This pack featured a high, low, and mid that took inspiration from a fairytale most all of us know: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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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브릭의 '베어=곰'을 표현하여 털 복숭이가 되었다.

34. Stash x Nike D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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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2005

Significance: Josh Franklin, aka Stash, was one of the most prominent graffiti artists. In 2003, he exhibited his work at the now defunct Parisian concept store Colette. Titled “Tools of the Trade: Product Division,” he teamed up with Nike to launch 50 pairs of stunning Dunk Lows featuring paint drip on the lateral panels and his signature tag on the heel.

스태쉬는 역시 포스 하이가 제 맛인 듯하다.

AIR FORCE 1 "STASH"

33. Nike SB Dunk Low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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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January 2004

Significance: This pair was supposed to be released at London’s “White Dunk: Evolution of an Icon” event, though that was cancelled and the pairs were later sold through Foot Patrol. An outline of the river Thames is embroidered on the heel.

Where to buy: StockX

알파뉴메릭 덩크와 비슷한 느낌으로 04년 당시 매우 전설적인 제품 중 하나

알파뉴메릭 덩크는 31위에 랭크되어있다.

32. SBTG x Nike SB Dunk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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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August 2006

Significance: This pair was designed by Singapore-based artist Mark “Sabotage” Ong, who rose to fame in the sneaker customization world.

Where to buy: eBay, GOAT, StockX

스니커 커스터머의 전설 마크 사보타지와 콜라보.

발등 부분 레이스에 달려있는 돛같은 것을 제거해서 신을 수도 있는 2-WAY 방식의 디자인.

획기적인 제품

발등 부분에 주목

31. Nike Dunk Pro B Low “Alphanumeric Lightning” & “Alphanumeric 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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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January 2001

Significance: Both pairs were designed by Alyasha Owerka-Moore and only given to friends and family, as well as team members of Nike SB.

덩크SB가 나오기 직전 PRO B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버전이며 레어한 제품 중 하나였는데 위에 설명을 보니 F&F 였구나..

이제야 그 프리미엄이 설명이 된다.

마이클 조던이 86년도에 실제 경기에서 신은 에어조던 1 시카고가 경매에 나왔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미묘한 차이를 볼 수 있다.

바로 덩크 밑창이 탑제된 것.

덩크의 미드솔과 아웃솔이 그대로 에어조던1에 탑제되어있다.

86년 4월 1일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착용하였으며 시즌 초반 조던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부상을

당한 이후 복귀한 경기라고 한다.

이때 나이키는 부상에서 갓 복귀한 조던의 빠른 회복을 위해 다양한 버전의

에어조던1을 준비했다고하는데 조던1에 추가적인 지지를 위해 스트랩을 설치한 버전과

조던1에 조던2의 미드솔을 탑제한 버전 등이 이때 나왔다고 한다.

조던1.5로 알려진 조던1 시카고에 조던2 미드솔이 탑제된 버전(좌)

이번 경매에 나온 덩크솔이 탑제된 이 조던1의 가치는 약 1백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한화 약 12억원이며 마이클 조던이 루키시즌에 실제 착용한 에어십 모델이 1.47밀리언 달러-한화 17.5억원에

낙찰되었었다고 한다.)

감상타임~~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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