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remind

인터뷰 매거진에 올라온 타미리 존스.

멋지다.

http://www.interviewmagazine.com/film/tommy-lee-jones#

  Photography ALEX JOHN BECK

최근작 더 홈즈맨에서

요즘 가장 핫한 패션 아이콘 중 한 명인 Joey Badass 조이 벧에스.

곧 정규엘범 발표한다는 반가운 소식~!!

 여기까지 출처 : http://www.complex.com

 여기까지 출처 : http://www.medievalbeatz.com

여기까지 출처 : http://www.interviewmagazine.com

원래는 의류샵 세일즈 스텝이었다는 조이 벧에스.

두 분야 모두 상당한 재능을 갖고 있지만 음악보다 패션으로의 성공을 더 꿈꾼다고 한다. 현재까진 음악적으로 훨씬 더 성공한 듯.

빈티지 폴로 매니아이며 HUF, MISHKA, SUPREME, LRG 등의 브랜드를 즐겨입는다.

최근엔 ECK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A$ap rocky 처럼 멋진 행보 이어가길 기대한다.

 좋은 재능을 가진 자의 마지막 조건 그의 능력과 조건에 상응하는 '라이벌'

누가 특별히 라이벌이라고 정해놓거나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라이벌로 느껴지는 두 개의 그룹.

Rick Ross가 대장하고 있는 MaybachMusicGroup과 깐돌이가 대장하고 있는 G.O.O.D MUSIC.

 굿뮤직의 이번 컴플렉스 화보는 역대급이라고 생각!

그리고 생각나는 라이벌 세 커플.

 투팍 vs 비기

뭐 워낙에 유명하니까.. 가장 대표적인 라이벌 인듯!

50원 vs 김깐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능으로 마무리

사실 투팍과 비기는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얘기기 때문에 내 세대는 아니고..

대학교 1학년 시절 벌어졌던 50과 칸예의 대결은 매우 흥미로웠다.

50의 커티스 엘범과 칸예의 졸업 엘범의 대결

07년 9월 11일 엘범 발매일이 겹치면서 50가 엘범 판매량에서

칸예보다 뒤쳐질 경우 솔로 엘범을 내지 않겠다는 얘길 해서 화제가 되었었다.

들었던 얘기로는 미국내 판매량에선 칸예가 앞섰지만 전세계 판매량에서 50가 앞섰다는..

총질이 난무 했던 90년대와는 달리 노이즈 마케팅으로

윈윈하는 것을 노린 라이벌 구도.

이 라이벌 구도로 하나의 이야기 거리도 만들어 졌고

매우 건전하게 음악적으로 대결을 펼친 것도 흥미로운 점.

사실 둘은 꽤나 친한 편이라는..

D VS C

깽판 현장

가장 최근에 있었던 드레이크와 크리스 브라운의 클럽에서의 깽판.

상당히 우발적이었던 사건이라 라이벌이라 보긴 힘들다.. 주제에서 벗어난 듯.

병 깨고 던지고 싸워서 개판 나고 괜히 옆에 있던 샌안토니오의 1번 토니파커만 다쳐서.ㅠㅠ

토니 파커는 병 파편이 눈 쪽으로 날아와서 심각한 부상을 당할 뻔했다.

다행히 치료는 다 마쳤지만 경기력에 지장이 없어야 할텐데..

 이상!

 디자이너 아담 킴멜(Adam kimmel)의 롱보드 다운 힐

수트차림에 헬멧만 쓰고 클레어몬트를 질주하는 킴멜!! 영상만 보면 짜릿하고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지만 롱보드 다운 힐은

 시속 100km에 육박한다. 실제로 이 영상을 공개 했을 때 논란거리가 많이 되었다고 한다.

난 사실 롱보드가 멋있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이 영상을 보고 롱보드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멋지다! 롱보드 다운 힐!

 코비 자서전 마지막 부분 중.

그의 넘치는 승부욕과 성취욕에 대해 알게 해주는 대목. 또는 내가 코비를 좋아하는 이유이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끊임없는 노력, 승부근성과 집중력의 결정체라고 코비를 표현하고 싶다.

Kobe says...

세상에는 순수하게 고취된 사람들이 있다.
나는 단지 보기만 해도 누가 그런 사람인지를 알 수 있

다.
난 내가 너무 의욕이 과하다고 비난을 많이 받았다.
그것  때문에 다수에서 소외되었다.

2등이 편안한 사람들, 내가 그렇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미워했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승리를 두려워하고 남들을 시기

하고 비방할 줄 밖에 모른다.
그들은 평생 동안 내게 실패를 이야기해왔다.
그들이 바로 내가 성공 할 수 없다고 말한 사람들이다.
많은 경우, 성공하려는 나의 의욕은 나를 섬에 홀로 가

두었다.
아무도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혹은 이해하지 않

기로 작정을 했던가.
어떻든 그들은 나를 내가 아닌 사람으로 만들기로 했다

.

그래서 그날 선수들과 함께 Nike 휴게실에 앉아 있는

동안에
나는 그들 눈 속에 있는 순수한 의욕을 보았고, 다른사

람과 달라도 괜찮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매순간 최고이길 원해도 된다는 것을,
패배했다면 실패한 기분을 느껴도 좋다고, 그리고 더

강한 의지로, 더 깊은 결심으로,
상대를 부숴버릴 열망으로 다시 일어서도 괜찮다고.
난 내가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되어도 좋다는것,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도 된다는 것을 배웠다.
그말은 결코 쉬지 않을 거라는 것, 잠을 자지도, 여유

를 가지지도, 누그러지지도, 만족하지도
않을 거라는 것을 의미한다.
내 목표가 이뤄지고, 도전히 성취되고, 나를 의심하는

모든 사람이
조용해질 때까지 말이다.

난 나의 적들이 승리하도록 하지 않을 것이며 나의 동

료들이 실망하도록 하지 않을 것이다.
난 나를 우러러 보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거나 내게

동기를 주는 사람에게 동기를 주는 일
을 멈추지 않을것이다.

난 다시 정상에 오르기 전까지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이 내가 다시는 갈 수 없을 거라고 했던 그 곳에

다시 오르기 전까지는.

산은 두렵지 않다.
산이 없을까봐 난 그게 두렵다.

오르는 일, 그 산 구비구비마다 겪을 고통들은 내게 힘

을 준다.

난 도전을 반긴다.
난 기회가 오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무슨 일이 있건 간에 나의 길이 아무리 험하

고 멀 지라도
난 나의 결심을 꺾지 않을 테니까 말이다.

-  Kobe Bryant

D'angelo in Gentleman's Quarter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