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패셔니스타 하면 몇 년전 부터 pharell 이나 kanye west 가 대표적으로 대두 되다가 최근엔 kid cudi 를 거쳐 (물론 이들은 지금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big sean 과 wiz khalifa 로 대표가 되었다.  하지만 예전부터 꾸준히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흑형은 common 이라고 생각한다 ! 물론 그의 스타일이 캐주얼과 클래식을 고수하고 있고 훤칠한 키와 깔끔한(?) 외모가 한 몫 하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특유의 센스와 변함이 없는 듯 변화하는 모습들 특히 헌팅캡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등은 그가 좋은 패션 센스를 지녔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앞으로도 쭉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Big Sean



                                      Wiz Khalifa



             오늘의 주인공 Common

'peo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복을 좋아하는 독일인.  (0) 2011.04.24
Nickelson Wooster  (1) 2011.04.21
Adam kimmel  (0) 2011.04.21
SWG CEO Ignition man  (0) 2011.04.21
멋쟁이 감독 3명  (1) 2011.04.21


2010년 s/s Y3의 쇼를 지단과 함께 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됬다. 패션과 스포츠 스타의 만남은 언제나 흥미롭다. 특히나 축구선수의 경우는 더더욱 흥미롭다. 게다가 지단이라면 뭐 더 말 할 필요도 없겠다. 개인적으로 지단을 좋아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지단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특별한 아우라는 지단의 플레이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것이다. 최근엔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고 자선경기에 참여하기도한 지단. 앞으로또 어떠한 활동으로 팬들과 함께 할지 기대가 된다.

'people > play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MJ X MJ  (0) 2011.09.28
비행기 안의 플레이어들  (0) 2011.08.02
Jason Kidd's Kiss  (0) 2011.06.12
웨스트브롬 vs 첼시 를 보며 생각난것.  (0) 2011.04.21
Xavi Alonso  (0) 2011.04.21


 style.com에서 남자 컬렉션을 보다가 알게된 디자이너다. 나는 adam kimmel을 보고 그동안 봐왔던 메이져 디자이너들과 확연히 다른 색을 지닌 디자이너처럼 느꼈다. 얇은 선과 섬세한 디자인 대신 굵은 선과 남자다움이 묻어나는 디자이너를 찾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건축학을 전공한 미국출신의 디자이너이며 이번 11 s/s 시즌엔 헌팅과 모터싸이클을 키워드로 작업 하였으며 carhartt와의 작업에서도 마찬가지로 모터싸이클을 주제로 하였다.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기대되는 디자이너임과 동시에 가장 내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디자이너 이다.



                                 이 사람이 Adam Kimmel

'peo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복을 좋아하는 독일인.  (0) 2011.04.24
Nickelson Wooster  (1) 2011.04.21
Black fashionista  (1) 2011.04.21
SWG CEO Ignition man  (0) 2011.04.21
멋쟁이 감독 3명  (1) 2011.04.21

 다음 주인공은 스와거의 CEO 인 이그니션 맨이다. 처음 이그니션 맨을 접한 것은 일본잡지를 통해서 였는데 어느 블로그에서 우연히 그를 다시 접하게 되었고 사진을 찾기에 이르렀다. 왜냐하면 그의 스타일은 정말 특별하다. 더 이상 보여줄 것이 없어 보였던 스트릿 의류를 멋지게 소화 한 것은 물론 자신만의 룩을 완성했다. 게다가 스트릿의 하락세에도 꾸준히 좋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스와거와 연관 지어 생각하면 이그니션 맨이 더 멋지게 느껴진다.
 아직 그에 대해 많은 것은 알지 못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가 멋있다는 것이다.


'peo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복을 좋아하는 독일인.  (0) 2011.04.24
Nickelson Wooster  (1) 2011.04.21
Black fashionista  (1) 2011.04.21
Adam kimmel  (0) 2011.04.21
멋쟁이 감독 3명  (1) 2011.04.21
 블로그 mindremind 의 첫글은 축구선수 사비 알론소 이다. 내 블로그의 주된 요소는 축구가 아니기 때문에 축구 얘기는 건너 뛰고 그의 스타일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한다. 솔직히 그가 정말 엄청난 센스를 지녔다고 말하긴 힘들다. 물론 스펙이 좋고 얼굴이 잘 생겼기 때문에 무슨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긴 하겠지만 난 그 뿐이 아닌 사비 알론소에겐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스타일을 보면 특히 절제 되어 있고 기본적인 아이템들 이지만 지킬 것을 지켜가며 입었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는 맨유의 페데리코 마체다를 포스팅할 예정 이었지만 알론소를 본 순간 마체다는 어느새 잊혀지게 되었다.
 알론소를 구글링 하며 알게된 것이지만 그의 스타일 이외에도 아내나 아들과 다정한 사진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정적이면서도 자신의 일에 성공하고 멋도 부릴 줄 아는 남자. 알론소의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이러한 점들은 모든 남자의 룰모델로서 충분하지 않을까


 

 

 




* 원래 포스팅 하려다가 쩌리가 되어버린 마체다                  (와 맨유친구들(에브라와 나의 지성이형)

'people > play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MJ X MJ  (0) 2011.09.28
비행기 안의 플레이어들  (0) 2011.08.02
Jason Kidd's Kiss  (0) 2011.06.12
웨스트브롬 vs 첼시 를 보며 생각난것.  (0) 2011.04.21
Yohji Yamamoto & Zinedine Zidane  (0) 2011.04.21
 축구를 보다보면 감독들의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그 감독들 중에서도 유난히 옷에 관심이 가는 감독들이 있다. 그들중 가장 유명한 세명을 모아 봤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만한 감독들인데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roberto mancini)
레알 마드리드의 호세 무링요(Jose Mourinho) FC바르셀로나의 호셉 과르디올라(Josep Guardiola) 이다. 

 이들 세명의 공통점은 멋진 감독이라는 점이지만 셋의 패션은 각각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다. 먼저 맨시티의 만치니 감독은 이탈리안 답게 패션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특히 헤어와 스카프가 가장 인상적인데 팀 컬러에 맞는 스카프를 하는 모습은 흡사 축구 선수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서듯 그는 언제나 팀컬러에 맞는 스카프를 착용하고 경기장에 등장한다. 
 무링요 감독은 사실 특별히 옷을 잘 입는 감독이라기 보단 수트가 정말 잘 어울리는 감독이다. 특징이라고 한다면 수트를 입을 때 셔츠의 버튼을 몇개 풀고 입는 다는 것이다. 심지어 타이를 하고도 푼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또 그는 팀의 엠블럼이 패치되어 있는 수트재킷을 입은 모습을 심심 찮게 볼 수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패션은 정말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다.  실제 그의 성격 또한 매우 철저하고 절제되어 있어 정말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다고 하는데 그런 그의 성격이 바르셀로나의 성적을 만들고 멋진 그의 스타일을 만드는게 아닐까 싶다. 

                                                     만치니

 


                                              인터밀란 시절
                                             

                                     
                                       맨시티 부임이후
    


                                  무링요
                                 


                                과르디올라
                               

                                           
                                            과르디올라의 케쥬얼


                                           친환경 과르디올라

'peo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복을 좋아하는 독일인.  (0) 2011.04.24
Nickelson Wooster  (1) 2011.04.21
Black fashionista  (1) 2011.04.21
Adam kimmel  (0) 2011.04.21
SWG CEO Ignition man  (0) 2011.04.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