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단순하고 간단하지만 그러면서도 본연의 색을 잃지 않는 브랜드를 이끄는 일본출신의 4인의 디자이너에 대해
 간단하고 단순하게 얘기하고 싶다. 먼저 Fragment 의 Fujiwara Hiroshi 그리고 Visvim의 Hiroki Nakamura, Neighborhood의 Kazuki Kuraishi(현재 Adidas O by O Kazuki line), 마지막으로 UNDERCOVER의 Jun Takahashi 가 그들이다.
 
네 명 모두 개성이 있는 디자이너 이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가볍지 않은 브랜드를 추구하고 매우 미니멀 하며 제품의 퀄리티를 매우 중요시 한다는 점인데 이는 분명히 우리나라 내의 스트릿, 디자이너 브랜드 들이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또 네 명 모두 브랜드의 특색을 살려 정상급 괘도에 올려 놓고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난 어렸을 적 부터 일본의 이들을 보며 부러워 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나라도 일본도 아시아의 작은 나라(물론 일본의 크기는 우리나라의 약 3배에 달하고 인구도 1억이 넘지만..) 인 것은 마찬가지 인데 일본 브랜드 들이 유럽, 미국의 패션 커뮤니티에 오르 내리는 것을 보고 있으면 참.. 기분이 그렇다.

우리나라에도 멋진 스트릿 브랜드(개인적으로 BA, 디아프바인이 훌륭하다고 생각!) 들이 많은데
세계로 더 뻣어 나갔으면 정말 좋겠다!!




Kazuki Kuraishi , Neiborhood (카즈키 아저씨는 왠지 컴퓨터 잘 할 것같다. )


Visvim , Hiroki Nakamura (멋지다 비스빔의 모델도 직접 한다고 함)



Jun Takahashi , UNDERCOVER


Fujiwara Hiroshi , Fragment (히로시 아저씨는 헌팅캡을 써야 제 맛)

                                                                        최근 모습

                             Location: Paris, France

Photography: Karl Hab/Hype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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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슨 키드는 자유투를 던지기 전에 언제나 바스켓에 키스를 날린다.  키스의 의미는 바로 아들을 향한 것!

하지만 이번엔 우승 반지에 직접 키스 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아들이 많이 컸다. 키드의 문신이 매우 생소하다.




제이슨 키드(Jason Frederick Kidd) / 농구선수
출생 1973년 03월 32일
신체 키193cm, 체중95kg
팬카페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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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지! (Swizz Beatz) .  비트 메이커인 그에게선 특별한 아우라가 쏟아져 나온다. 훤칠한 키와 멋진 패션 센스.
그리고 좋은 음악까지.. 게다가 예술 분야에 까지 재능이 있다.  거기에 알리샤 키스라는 배우자 까지.... 휴 멋진 형이다.
최근엔 리복과의 협업(collabo)으로 시그니쳐 신발까지 발매를 하기에 이른다. (크게 성공을 거두지 못한 신발이지만 대단한 일임에는 틀림없다. )


   A K 와


루부탱과


마르지엘라를 신고 아들에게 구찌를 입힌 swizzy


리복 x 스위지 =  카미가제


eve에게 타투를 해주는 모습과 그림을 그리는 스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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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웹 매거진 complex에서 아주 재미있는 자료를 모아 놓았다. 바로 패셔니스타 칸예웨스트의 룩에 영감을 준 사람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마냥 창조적일 줄로만 알고 있던 칸예도 예전의 스타들에게서 영감을 받고 또 자신만의 룩으로 소화를 해나가고 있었다. 약간 억지스러운 조합도 있지만 대체로 수긍할만 하다. 여기에서의 칸예의 사진들은 대부분 공식석상이나 중요한 자리, 무대에서의 사진들인데 칸예는 전설이된 스타들의 복장에서 영감을 받아 룩을 완성할 만큼 클래식에 대한 열망이 강한 것 같다. 
 그보다 Hi-end 브랜드나 디자이너 브랜드를 즐기는 지금의 칸예의 모습도 멋지지만 폴로와 스트릿브랜드들을 즐겨 입던 칸예의 예전 모습이 나에겐 더 멋지게 느껴진다.

People love searching for the songs that Kanye West samples in his music. There's satisfaction in finding what we think is his source. We kind of did the same thing, but with his outfits. And why not, right? Kanye is one of the biggest fashion influencers of today. He’s established himself as a trendsetter who’s willing to take risks and has inspired the style of many. But we wondered who or what might have inspired his sartorial choices.

So, we did some digging and found classic looks from other celebrities and cultural fixtures that we think may have influenced some of Yeezy's fashion choices. These are all Complex guesses, but the similarities are too uncanny to be wrong. Check out our picks for Kanye's Style Inspirations.


WHERE: MTV VMAs
WHEN: 2010
INSPIRATION? Richard Pryor in Live at the Sunset Strip, 1982

WHERE: Grammys
WHEN: 2006
INSPIRATION? Al Pacino as Tony Montana in Scarface, 1980

 


WHERE: SNL
WHEN: 2010
INSPIRATION? Eddie Murphy in Delirious, 1983


WHERE: Grammys
WHEN: 2009
INSPIRATION? Michael Jackson in "Billie Jean," 1983


WHERE: Rosewood Movement
WHEN: 2010
INSPIRATION? Don Draper from Mad Men


WHERE: 808s & Heartbreak Era
WHEN: 2008-2009
INSPIRATION? Peewee Herman


WHERE: Phillip Lim 3.1 Fashion Show, New York Fashion Week
WHEN: 2009
INSPIRATION? Michael Jackson at the Grammys, 1984


WHERE: Marquee Nightclub at The Cosmopolitan of Las Vegas
WHEN: New Year’s Eve, 2010
INSPIRATION? Tupac, 1994-96


WHERE: VMAs
WHEN: 2005
INSPIRATION? John Travolta in Saturday Night Fever, 1977


WHERE: MTV VMAs
WHEN: 2005
INSPIRATION? Michael Jackson's Thriller Cover, 1982


WHERE: Fashion Show
WHEN: 2009
INSPIRATION? The Beatles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76


WHERE: Grammys
WHEN: 2005
INSPIRATION? Diddy at Soul Train Awards, 1997


WHERE: The College Dropout Era
WHEN: 2003-2004
INSPIRATION? Polo Ralph Lauren Enthusiasts, Lo-Lifes


WHERE: MTV VMAs
WHEN: 2009
INSPIRATION? Keith Haring and his art


WHERE: Graduation Era
WHEN: 2007
INSPIRATION? Boyz II Men, 19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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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롬의 오뎀윙기와 T.I는 상당히 닮았다. (위- 오뎀윙기, 아래- T.I)

 


존 테리와 김병세는 여전히 닮았다. (위- 존테리, 아래- 김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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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소개할 인물은  Nickelson Wooster( 줄여서 Nick Wooster라고도 함) 이다. 패션관련 사이트에서 한번쯤 봤을 법하고 또 워낙유명한 사람이지만 많은 사람의 스타일링에 귀감이 되는 인물이고 또 완벽에 가까운 그의 스타일을 공유하고 싶어서 포스팅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키가 상당히 작은 편이고 나이도 많지만 어느 패션 포탈에서는 그를 '남성 패션의 결정체'라고 표현 했을 정도로 훌륭한 감각을 지녔다. 뉴욕 니만 마커스 백화점의 남성복 부문 패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패션 커뮤니티 및 블로그에서 쭉 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역시 남자는 40대 부터 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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