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스니커헤드 트위터에 조던1 시카고가 올해 홀리데이 시즌에 발매될 것이라는

뉴스가 떴다.

스니커 매니아라면 아주 초대박 뉴스가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1985년도 OG 실루엣으로 발매한다고 하니 더더욱 초대박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오피셜로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에이징 가공 되어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 또한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요즘 에이징 커스텀이 유행하고 있는데 아예 에이징 커스텀 되어 나오는건

인기에 불을 붙일 수 있을만한 요소인 것 같다.

조던1 시카고 OG는 94년, 15년에 출시되었고 이번에 출시된다면 세번째 리트로인데

1985년 OG로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ir Jordan 1 “Chicago” Releasing Late 2022 With Vintage Treatment

Air Jordan 1 “Chicago Reimagined”

Release Date: Holiday 2022

Mens: N/A

Style Code: N/A

Color: White/Varsity Red-Black

Price: TBA

아래는 조던1 시카고 1985년 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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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라스트 댄스'를 보다가 조던이 MSG(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경기를 위해 조던1 시카고 OG를 가져와 신고

경기하는 모습을 다시보고 조던1 시카고 1994 레트로 버전을 꺼내어 닦아 보았다.

98년 3월 8일 뉴욕 원정 경기에서 조던1 시카고를 착용한 마이클 조던

이 경기에서 조던은 42득점을 하였으며 팀은 승리하였다.

조던이 신은 조던1 시카고는 아무리 봐도 85년 OG 실루엣이다.

94년 버전은 목이 매우 높고 스우시가 85년 OG에 비해 작다.

94년 리트로 버전의 가장 큰 특징은 목 부분에 있다.

개인적으로 균형미를 흐트릴정도로 높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또 매력인..

오늘은 단순히 가죽 클리너로 닦아보려고 한다.

잠시 실루엣 감상타임.

이 각도가 가장 멋진 것 같다.

빈티지 조던은 역시 꽉끈을 해야 실루엣이 살아난다.

클래식 슈즈엔 역시 클래식 클리너를 사용해야..

아주 예전에 사놓은 제품인데 대략 2-3천원 정도에 구매했던 것 같다.

클리너를 바르고 문지르니 광이 나기 시작함

하지만 가죽 보습제나 영양제가 아닌 클리너기 때문에 광은 빠른 시간 안에 줄어든다.

광을 내고 싶다면 가죽 보습제나 영양제를 바르고 말려야하며

필요에 따라 문질러줘야한다.

하지만 종종 이렇게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기본적인 관리는 된다고 생각함.

오우 세수한 것 같은 느낌.

기본적인 광택은 있어야 색감이 살아나는 것 같다.

바디부분은 꽤나 깨끗해졌다.

그냥 멍하니 바라보게 된다.

신발멍...

다음 번엔 가죽 영양제 등으로 케어해봐야겠다.

 

 

에어 조던1 아 마 마니에르(air jordan 1 a ma maniere) 제품 디테일을 한번 같이 살펴 보려고 합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 마 마니에르는 애틀란타에 기반한 편집숍인데요

루마니아어로 "내 방식대로"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럭셔리 부티크로 알려져 있지만 크록스 같은 케주얼한 브랜드도 다루고 있습니다.

 

 

패션 외에도 리빙, 음식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곳 입니다.

 

조던 브랜드와는 21년 4월 3탄, 그리고 의류와 함께 아래 슬로건으로

컬렉션발매를 했었습니다.

(힐컵에 NIKE 양각을 비롯해 역대급 디테일의 조던3라고 생각합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신발을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부터 범상치 않죠

플라스틱으로된 케이스 안에 신발 박스가 들어있고 박스엔 아 마 마니에르의 로고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제가 놀란건 뚜껑 안 쪽이었는데요 점프맨 로고가 탄생한 전설적인 사진이 이번 콜라보 제품을 나타내는

버건디 톤으로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스우시와 발목 패딩 부분에는 버건디 톤에 뱀피로 되어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뱀피의 질감도 잘 표현이 된 것 같습니다.

신발을 살펴보면 먼저 전반적으로 살짝 아이보리톤을 띄는 세일 컬러로 된 크랙레더로 되어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언뜻보기엔 스웨이드 소재 같지만 가까이서 보면 거친 느낌의 크랙레더로 되어있고

이런 소재로된 신발은 거의 볼 수가 없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니크한 신발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패딩 안 쪽은 퀼팅 처리되어있어서 일반 조던1 보단 포근한 착용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착용감이나 보온성 개선을 위한 디테일로 보이진 않고 미관상의 이유로 이렇게 처리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부분 중에 하나는 슈레이스팁 입니다.

반짝이는 금속 소재로 되어있고 동봉 되어있는 여분끈에서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 팁에도 아 마 마니에르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레이스도 왁스를 먹인 것 같은 상당히 독특한 제질로 되어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인솔인데요 아 마 마니에르 레터링과 점프맨 로고가 자수처리 되어있습니다.

혀와 인솔이 사틴 제질로 되어있어 약간의 광택감이 있으며 부드러운 제질이라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혀 탭에 아마 마니에르 레터링이 들어가 있고 마찬가지로 크랙 레더로 된 팬던트가 동봉 되어 있습니다.

사실 제가 이 신발을 구매하게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다른 디테일에 있는데요

바로 발목쪽 레이어 열리는 부분에 마이클 조던의 서명과 그의 명언이 담겨 있어서 입니다.

 

(좌)You have to expect things of yourself before you can do them

무언가를 하려면 먼저 자신에게 기대를 걸어야 한다.

(우)Learning's a gift, even when pain is your teacher.

고통이 스승일 때도 배움은 선물이다.

전체적인 무드를 설명드리자면 뭔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괜히 명품 같은 그런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색이 바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중창 컬러 때문에 빈티지한 느낌도 주고 있습니다.

 

조금 비싼 가격에 출시되었지만 수많은 차별점들을 보면 그 이유가 납득이 가는 신발임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지금 리셀가도 납득이 가는 수준의 아주 유니크한 조던1이 출시된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신발이 다양한 디테일과 유니크한 점이 있지만 만듦새가 좋은 신발은 아닙니다.

박음질이나 마감 상태는 타 조던1과 비슷한 수준인 점을 알고 구매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조던 1 아 마 마니에르를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다음 번에 더 재밌는 신발이야기로 찾아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어조던 1 브레드 1994 레트로 버전을 구경해봤습니다!

조던 1 브레드 레트로의 연혁(?)입니다. 같은 듯 다른,,

1994 레트로 버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박스가 보이네요

13년 레트로와 비교 입니다 (왼쪽이 13, 오른쪽이 94 입니다.)

13년도에 나온 리트로 제품이랑은 실루엣이 조금 다른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13년 리트로는 가죽질감이 85년 OG와 비슷한 느낌인 점 때문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리트로 중 하나인데 이 실루엣은 발목이 조금 낮고 스우시가 좀 큰 편이고

85년 OG와의 괴리감만 따진다면 조금 큰 편 입니다.

그리고 이 94리트로가 조금 더 얄상하고 85년 OG와 비슷한 느낌이 좀 있습니다.

윙로고는 13년도에 비해선 작은 편 입니다.

13년 레트로와 비교 입니다 (왼쪽이 13, 오른쪽이 94 입니다.)

94년도에 시카고 컬러와 더불어 발매가 되었었는데요

개체수가 상당히 적어서 국내 중고장터에선 94년 리트로를 찾기란 불가능에 가깝고

이베이나 일본 야후옥션에서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이 버전의 박스가 참 예쁜데 안타깝게 박스는 없네요

특징적인 것이 이 바디부분이 상당히 단단한 느낌이 있는데요, 가죽이 굳으면서 경화되서 단단한 것도 물론 있겠지만

이 힐컵을 만져보면 상당히 단단 합니다.

발매시부터 이렇게 단단하게 출시가 된 것 같기도 한데 이런 바디 강직도와 가수분해가 없다는 점 떄문에

이 조던 1은 반영구적으로 착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던1의 가장 큰 메리트 중 하나가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85년도에 최초 발매된 이후에 첫 리트로기 때문에

OG와 가장 비슷한 실루엣과 색감을 지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OG와 더불어 발목 안쪽 부분에 사이즈가 표기가 되어있구요

이 때 제품의 택은 이런 내용으로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중국에서 생산을 했네요

혀 안쪽은 검정색으로 되어있는데 85년 OG는 흰색으로 되어있더라구요

특이하게도 인솔은 흰색에 빨간색 로고로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이 85년 OG와 동일한 사양이네요

스우시 제질이 2001년 버전과 동일하게 누벅으로 되어있습니다만 질감은 세월이 지남에 따라 다 사라져버렸네요

이 제품은 종종 가죽 크림으로 가죽을 관리해줘서 바디 부분은 비교적 양호한 편 입니다.

다만 아웃솔이 좀 많이 갈려서 거의 민자수준 인데요

요즘은 리페어나 커스텀 스토어가 많이 발달해 있어서 이런 경우에 솔스왑을 통해서

해결가능한 부분이긴 합니다.

발목 패딩 부분은 충전재가 거의 없이 단단하고 얇게 제작이 되어있습니다.

출시 당시에 레트로 카드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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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때 친구가 준 조던1과 대학교 1학년 때 친한 형이 준 조던5.
신발장에서 오랫동안 꺼내지 않다가 농구하러 가는길에 기분을 내려고 꺼내 보았다.
조던1은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워킹용으로만 몇 번 착용하였고 조던5은 플레이용으로 자주 착용하였다.

각각 강백호 신발(조던6 흰/빨 색상도 있지만), 서태웅 신발로 알려진 제품이다. 조던 1은 94년도 복각모델로 검/빨 오리지널 컬러이고 조던5는 06년 복각 모델로 검/하 색상이다.



조던1 검빨 94년 복각 (군인 시절에 px에서 전투화 끈을 사다가 끼워 놓았다. )


 개인적으로 조던1은 빈티지한게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 모양자체가 하이테크와는 전혀 거리가 멀게 생긴 것 뿐만 아니라 색상역시 매우 복고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약간은 노랗게 변색된 중창이 더 잘어울린다.


세월의 흔적이 어퍼의 갈라짐으로 나타났다.

 조던1이 발매될 당시엔 점프맨 마크가 사용되지 않고 이 윙마크가 사용되었다. 이는 조던2까지 이어졌다.

 예전제품 답게 혀가 나일론으로 제작되었다. 그리고 혀에 보면 에어라고 씌여 있는데 나이키에서 에어라고 써져 있는 제품은 모두 에어를 지닌 제품이다. 아마 포스와 같은 기술이 접목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내가 갖고 있는 이제품은 에어가 모두 유실된 상태이다.
 그러나 역시 농구화의 피는 속일 수 없는 것인가 착용감은 매우 좋다.  

 친구도 구매당시 저렇게 아웃솔이 모두 갈린 상태였다. 그 전 주인이 누구였는지는 모르지만 신발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조던5 검하 06년도 복각


 조던 5의상징적 존재, 끈조이개

 조던 3에서 부터 뒤꿈치 쪽에 보이는 맥스에어를 접목시켰다. 아마 앞쪽은 줌에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현재 나이키는 농구화를 3가지 종류로 내놓고 있는데 센터를 위한 포스(force)라인, 스윙맨과 높은 점프를 필요로 하는 포지션에게 적합한 플라이트(flight)라인, 포인트 가드처럼 빠른 템포를 필요로 하는 포지션을 위한 업템포(uptempo)라인 이 있다.
 현재 맥스에어는 대부분 센터를 위한 포스라인에 많이 사용된다. 충격을 흡수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플라이트라인에 사용되는 기술은 샥스(shox)이고 업템포 라인에 사용되는 기술은 줌에어(zoom air) 이다.


 조던5 OG(original) 제품은 힐컵에 나이키의 올드로고가 박혀 있지만 복각 제품은 모두 점프맨이 자수 되어 있다.


최초 하늘색이었으나 6년의 세월과 함께 콧물색으로 변해버린 클리어솔(clear sole)


새제품 사진.. 같은거 맞습니다...


착샷 ( 실로 오랫만에.. 대략 6년만에 신고 외출한듯. )


오래된 신발이고 아웃솔의 상태도 정말 좋지 않지만 두껍고 좋은 가죽이 사용되서 그런 적당히 빈티지 하고 이뻐 보인다.
나만의 생각일 수 도 있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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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Michael Jordan Game Used Worn I 1 PE SAMPLE 13.5

What we have here is one of the rarest and most unique pieces of Michael Jordan memorabilia to ever hit the public market. This should be considered a HOLY GRAIL for any Michael Jordan collector! These are a GAME WORN/USED Pair of original Nike Air Jordan 1 shoes worn by the man himself, Michael Jordan! They were made specifically for Michael to wear in the second half of the 1985-86 season after he came back from a devastating foot injury three games into the season which many at the time feared may have ended his career. See pictures below of MJ wearing this EXACT pair in a 1986 regular season game against the Boston Celtics on 3/21/86 (fourth game back from injury)! You will notice that these feature the correct sizing for the time MJ's size 13 right foot, and 13.5 left foot, as well as the "TYPS" Player Sample coding which differentiates Jordan gamers from store models. These also feature a custom Nike orthotic insole to further protect his feet!

이것은 이제껏 시중에 공개되는 마이클 조던의 소장품 중에서 가장 희귀한 품목입니다.
이것은 경기중에 마이클 조던의 신었던 에어조던 1입니다.
이 신발은 조던이 발 부상에서 복귀하던 시점인 85-86 시즌의 중반부터 착용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1986년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 사진에도 보이듯이 마이클 조던은 이 신발을 신고 있습니다.
이 신발은 당시 마이클 조던의 신발 사이즈(오른발 - 13, 왼발 - 13.5)를 정확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TYPS 선수 샘플 코딩이 새겨져있는데 이것은 다른 시중에 판매되는 조던과 차별화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신발은 또한 발 보호를 위해 커스터마이즈된 나이키 지지 깔창이 들어가있습니다.

가격은 2만 5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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