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3일 10년만에 조던11 흰검 컬러 일명 콩코드가 재발매 되었다.
운동화 계의 레전드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이 신발을 구하기 위해 캠핑을 하고 난투극을 벌이고 심지어 살인사건 까지 벌어졌다.
우리나라에서도 구매자들이 아침부터 줄을 서서 구매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계속 리트로를 시키고 있는 나이키는 전설을 존중할 줄 모른다고 생각했었는데 재발매를 통해 많은 이들의 구매욕을 충족시켜주고 몇몇은 이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것을 보니 재발매의 순기능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사건 사고도 있긴했지만..)

조던의 초창기 모델을 모두 디자인한 나이키의 천재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의 최초 조던 11 스케치.
(프로토 타입은 역시 약간 허술해 보이지만 그 결과물은 대단했다.)
Tinker Hatfield’s Original Air Jordan 11 Sketches





   슈퍼마리오 콩코드 발매 후 다음 날 올라온 착용샷



    신발의 장본인


미국 난투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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