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remind

 
 대략 4년전 친구와 친목도모를 위해 기획했던 티셔츠 GOODFELLAS . 기획부터 제작까지 정말로 즐거웠던 기억이 난다.
만들었을 당시 너무 좋아서 매일 입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ㅋㅋ) 자체제작 티셔츠이지만 질이 정말로 괜찮아서 아직까지도
종종 입고 다닌다. (친구네 세탁기가 티셔츠만 빨면 목와 기장이 다 늘어나는데 유일하게 견뎌낸 티셔츠가 굿펠라즈!)
 마피아 영화 굿펠라즈에서 영감을 받아 그래픽 디자인을 하였다.(총알 표식과 알파벳 L을 매그넘으로 표시한점) 하지만
목 뒤엔 뜬금없는 호나우도의 별명 Ii fenomeno.....    결론적으론 매우 즐겁고 좋은 경험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아이러니 한건 굿펠라즈라는 이름관 달리 서로 서먹서먹한 사이의 친구가 다수 였고 굿펠라즈 영화의 결말은 모두 와해가 된다는 내용이라는 점

 좋은 기회로 싼 가격에 얻게 된 컨버스 잭퍼셀. 존 바바토스와 컨버스가 합작을 한 제품이다. 다른 존 바바토스 합작 제품들과 마찬 가지로 빈티지 가공이 되어있다. 펀칭레더 인데 십자가 모양으로 구멍이 나있어 매우 독특하고 젝퍼셀 특유의 도톰한 듯한 느낌과 클래식한 느낌이 난다. 활용도가 매우 기대되는 제품으로 깔끔한 스타일과 스트릿 스타일, 빈티지 스타일 또한 잘 어울릴 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나             사이즈 미스로 인하여 입양을 보냈다.. 잘 살아야해.. 녀석...

 소박한 나의 발

04년도에 친구가 준 슈퍼스타         09년도 군인때 산 빈티지 블레이

작년에 누나가 사준 어센틱            올해 일본에서산 스톰 데크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