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이 86년도에 실제 경기에서 신은 에어조던 1 시카고가 경매에 나왔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미묘한 차이를 볼 수 있다.
바로 덩크 밑창이 탑제된 것.
덩크의 미드솔과 아웃솔이 그대로 에어조던1에 탑제되어있다.
86년 4월 1일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착용하였으며 시즌 초반 조던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부상을
당한 이후 복귀한 경기라고 한다.
이때 나이키는 부상에서 갓 복귀한 조던의 빠른 회복을 위해 다양한 버전의
에어조던1을 준비했다고하는데 조던1에 추가적인 지지를 위해 스트랩을 설치한 버전과
조던1에 조던2의 미드솔을 탑제한 버전 등이 이때 나왔다고 한다.
스트랩이 설치된 조던1과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조던이 착용한 모습
조던1.5로 알려진 조던1 시카고에 조던2 미드솔이 탑제된 버전(좌)
이번 경매에 나온 덩크솔이 탑제된 이 조던1의 가치는 약 1백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한화 약 12억원이며 마이클 조던이 루키시즌에 실제 착용한 에어십 모델이 1.47밀리언 달러-한화 17.5억원에
낙찰되었었다고 한다.)
감상타임~~
Michael Jordan’s ‘Dunk Sole’ Air Jordan 1 PE From 1986 Is Up For Auction
A rare Air Jordan 1 with a Nike Dunk Sole worn by Michael Jordan during the 1985-1986 season is up for auction, with an estimated value of $1 million.
www.complex.com
Michael Jordan's Injury Rehab Air Jordans Are Up for Auction Again
Museum-worthy pair being auctioned off.
solecollec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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