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Outfit grid 혹은 하입비스트의 Essentials를 따라해보았다.

비교하니 퀄이 상당히 떨어지는군.. 근데 은근 재밌다. 다음에도 해볼 예정

 

 

 

후드 : 플룻 오브 더 룸

셔츠 : 빈티지

하의 : 노브랜드 조거팬츠

양말 :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버킷 : 슈프림 꼼데가르송

시계 : 루미녹스

신발 :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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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과 톰 브라운 콜라보 제품이 나왔었다는 것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

2010년 3월에 공개된 콜라보.

웹서핑 중 우연히 발견한 톰 브라운과 슈프림의 콜라보 셔츠.

워낙 네임벨류가 높은 브랜드들이어서 기대치는 매우 높았겠지만 막상 나온 셔츠는 다소 평범해보인다.

일반 샴브레이 셔츠와 다를게 없는..? 오히려 슈프림 같지 않은 슈프림 셔츠.

 

 

 

 

 

 

 

모델은 역시 Jason Dill.

이 형이 입으면... 거의 모든 옷이 멋있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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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면자켓 간단 리뷰.

 

 

 

3년 전 구매한 슈프림 면 자켓이다. 08 FW 제품인데 아직까지 짱짱하다.

수차례 착용하였지만 빳빳한 질감도 남아있다.

사진을 올리고 보니 팔 뒷 부분에 꽤나 때가 타있네.. 이런 ..... 빈티지 슈프림이라고 해두자...

패턴은 분명 스테디엄 자켓인데 스테디엄 자켓이라고 하긴 애매한 두께와 스테디엄 자켓의 특징인 똑딱이 단추가 아니라 지퍼로

되어있어 스테디엄 자켓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 것 같다.

 

 자수로된 슈프림 로고

슈프림의 여러 로고 중 하나 인데 멋지다.  

 

  목부분 시보리.

택 옆에 깨알 같은 메이드 인 캐나다

캐나다가 이런 다이마루 계열의 옷을 잘 만드나보다.

Reigning Champ의 옷들도 캐나다에서 제작하더라고..

 

 은색 YKK 지퍼

사진으로 잘 표현되었나 모르겠지만 광택이 있는 지퍼다.

일부러 이런 지퍼를 사용한 것 같다.

자켓을 열고 다닐 때 밋밋할 수 있는 제품의 포인트가 되어 준다.

세세한 부분도 신경써 디자인 했다는 생각이 든다.

 

 팔 시보리 위 쪽 2008 자수.

08년도 제품 인 것을 자랑이라도 하듯...

 

 케어라벨.

역시 마데인 캐나다가 써있다.

 

 안감은 기모. 역시 검정 옷과 입으면 치명타..

 

원단이 정말 짱짱하다. 발매한지 6년이 지난 지금도..

 

슈프림은 그냥 브랜드 벨류로만 먹고 사는 브랜드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팬심을 떠나서 객관적으로 따졌을 때 제품 퀄리티도 나쁘지 않다. 

장인정신으로 만든 엄청난 퀄리티가 아니더라도 슈프림 제품의 퀄리티는 미국 제품 특유의 러프함과 짱짱한 원단을 바탕으로한

멋진 핏을 제공한다.

팬심을 떠나지 못하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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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발 스트릿 브랜드 수풀림의 12 F/W 플라스틱 수통, 수통피  

 

대한민국 육군의 그것과 매우 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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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꺄울.. 보자마자 소리를 친 슈프림과 꼼데 가르송 셔츠와의 캡슐 컬렉션.
슈프림이 정말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하는 것을 보았지만 꼼데가르송은 생각도 못했다.. (그것도 셔츠라인과..)
 다음 주 긴자의 도버 스트릿 마켓과 슈프림 셀렉숍에서 동시에 발매 된다고 한다. 
캠프캡, 셔츠, 풀오버 등이 있지만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역시 거꾸로 씌여진 박스로고 티셔츠와 폴카 도트와의 만남.. 
슈프림의 스테디 셀러인 박스로고 티셔츠가 저런 식으로도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슈프림과 꾸준히 협업을 진행해 오던 반스 어센틱도 이번 콜라보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반스x슈프림x꼼데가르송 셔츠 
트리플 네임이 아닌가?! (아니면 말고^^) 
 아무튼 이번 콜라보는 음청 흥미롭다! 동시에 일본발 브랜드가 슈프림과 협업 했다는 사실이 부럽기도 하다.. 
우리나라 패션업계도 무럭무럭 자라서 이런 협업 또한 아무렇지도 않게 했으면 좋겠다.

  Perhaps one of the most anticipated collections from the DOVER STREET MARKET Ginza COMME des GARCONS store opening lineup is the collaboration between Supreme and COMME des GARCONS SHIRT. Today we can bring you a first look at the pieces that will be available. Modeled by Jason Dill, the exclusive capsule includes a camp cap, Gusset shirt, box logo T and pullover, as well as some Vans produced Authentics. A simple reversing of the Supreme logo lends to the uniqueness of this collection, with polka dot and striped patterns utilized to represent the COMME des GARCONS SHIRT side of things. With prices ranging from ¥7,350 JPY (approximately $89 USD) to ¥29,400 (approximately $355 USD), expect the Supreme x COMME des GARCONS SHIRT collection to be available at the new DOVER STREET MARKET Ginza COMME des GARCONS store, as well as at select Supreme stores next week. (Hype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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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북 둥둥이지만 런던 슈프림 오픈 ! 유니언 잭 박스로고 티셔츠가 매우 인상적이다.
그나저나 우리나라엔 언제쯤


 앞서 소개했던 뉴욕의 디자이너 Adam Kimmel이 이번엔 Supreme과 함께 했다. Supreme에서 수트가 나온 것은 처음본다. 점차 트렌드가 변화해 감에 따라 색도 변해가고 점차 덩치가 작아지는 여타 스트릿 브랜드와는 달리 Supreme은 더욱 다양하고 거대한 collaboration으로 점점 자신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collabo는 단순히 비슷한 색의 브랜드와의 협업도 있지만 눈여겨 볼만한 것은 메이져한 브랜드, 메이져한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한다는 것이다. 최근엔 Clarks,vans와 함께 신발을 만드는 반면 lady gaga, 그리고 이번 Adam Kimmel, Play boy 등 정말 다양한 범위의 업계와 손을 맞잡고 있다. Supreme의 행보는 어떠한 스트릿 브랜드 보다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Supreme은 이제 sub culture 브랜드라고 하기엔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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