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의 최근 움직임들을 모아봤다. 먼저 UNDFTD과의 collabo. 푸마의 clide 제품을 언디핏과 합작하였는데 뉴욕의 스투시와 LA의 언디핏 스토어에서 발매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갈일은 없겠지만..흑) 

 두번째로는 Alexander McQueen & Hussein Chalayan fall 2011 collection 이다. Alexander McQueen은 세상을 떠났지만 그와 함께 했던 푸마의 라인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되고 있다. Alexander McQueen 대신 그의 빈자리를 채우는데 있어 부족함이 없는 Hussein Chalayan이 대신하고 있다. 이번 제품들 역시 마찬가지로 기존의 푸마 제품들 보다 무거운 느낌이 강하며 가죽의 퀄리티나 실루엣 등에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 것이 보인다. 특히 데저트 부츠에 푸마 특유의 로고를 새긴 제품 인상적이다. 

세번째는 clide 제품의 lux collection 이다. 나이키의 lux line 과 같이 퀄리티에 신경을 써 만든 clide인데 푸마는 clide 제품을 상당히 밀고 있는 추세이다. lux나 언디핏과의 합작들을 보면.. 국내에선 tx-3 제품이 상당히 강세 인데 유럽이나 미국에선 헤리티지한 느낌의 clide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lux collection 은 가을에 발매 예정

다양한 푸마의 움직임. 앞으로 부흥해서 adidas, nike와 진검승부를 겨룰 날을 생각해 본다!

UNDFTD x Puma Clyde Launch Event @ Stussy NYC & Undftd La Brea


PUMA – Alexander McQueen & Hussein Chalayan



Clide lux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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