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작품전 때 모델에게 신기려고 아는 형이 가져온 전투화.

관리가 빤딱빤딱 잘되어 있다.

사진으로는 전달이 잘 안되는데 실제로 봤을 때 같은 전투화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이뻤다.

불광, 물광 스킬을 동원해도 전투화에 광을 내기가 쉽지 않은데 전역한지 7년이나 지난 전투화 인데도

 저런 상태인걸 보면 광을 내려고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느껴진다.

역시 관리의 중요성.

 

 

 

 

 

 

 

 

나의 레드윙이 초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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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다가 구매한 캉가루 밍크오일. 벼른 이유는 가격이 3800원인데 배송비가 2500원 ^^*

기존에 사용하던 슈크림은 인간으로 치면 스킨정도의 보습효과이고 밍크오일은 로션정도의 보습효과를 지닌다. 

매우 황량한 상태의 9106에 슈크림은 씨알도 먹히지 않아 구매 결정 ㅠㅠ  

암튼 구매한 후 빛의 속도로 발라봤다! 대상은 9106. 

 

 

이 황량한 모습.

 

 

 

 

 

 

후기 :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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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지색 스웨이드와 슈퍼솔의 만남. 좋은 조합이다.
레드윙 슈퍼솔 제품은 레드윙의 조금은 비주류 품목인데 이런 협업을 통해서 다시 재조명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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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창을 지닌 레드윙 목토(moc toe - 어퍼부분을 봉제하여 스티치가 들어가 있는 제품)가 너무 갖고 싶어서 구매를 결정하였다.  슈퍼솔은 착화감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쿠션도 들어가 있고 가죽도 일반 클래식 제품 (875, 8130)에 비해서 부드럽다.
(물론 클래식 제품들의 가죽이 매우 두꺼운 것도 있지만.. )
  슈퍼솔이라 불리는 중창도 매우 푹신푹신 하지만 안에 인솔 또한 
매우 물렁하다. 눌러보면 들어갈 정도로.. (일반 클래식 제품은 인솔 또한 가죽으로 제작되어 있다.)

 클래식 제품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생김새도 우리가 평소에 흔히 볼 수 있는 작업화의 디테일을 지니고 있다. 발목 부분을 패딩 처리 한 것이나 검정색 중창을 지니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올드택



* 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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