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2005) 친구가 준 티셔츠 인데 지금 보니 스테판 스프라우스(stephen sprouse)가 작업한 것 같다.. 확실하진 않지만 루이비통과 함께한 전 작품들과 비교해 보면 정말로 비슷하다! 구글을 통해 이 제품에 대한 설명을 찾고 싶었는데 실패 했다.
음.. 이렇게 보니 다시 보인다. 현재 잠 옷으로 대활약 중인데 ㅠ.ㅠ
아 특이한 것은 티셔츠 패턴이 독특하다. 옆구리에 봉제라인이 없다. 어찌된 영문이지..?? 음... 면을 짤때 부터 동그랗게 짠 것인가..
교수님에게 물어봐야 겠다..


          * 스프라우스와 루이비통의 작업들..

'mine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리의 중요성  (0) 2012.09.23
레드윙 x 캉가루 밍크오일  (1) 2012.04.23
Demande de Mutation phone case  (4) 2012.02.02
London Tea  (1) 2012.02.02
A.P.C 일본런칭 20주년 기념 무크(Mook)  (9) 2012.01.28

 자아가 형성되어 가던 고등학교 시절부터 손글씨로고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자신의 서명이나 브랜드 명을 휘갈겨 써놓은 제품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위엄이 있어보이고 멋져 보였다. 그래서 나도 내 이름을 멋있게 써보려고 해보기도 하고 다른 것들을 따라 해보기도 하였다. 손글씨를 로고로 하는 로고드를 모아봤다. 나도 나중에 큰일을 하게 되면 손글씨로고를 꼭 만들어 보고 싶다.


 


순서대로
아그네스 b(agnes b)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애드하디(ed hardy)
엘알지(LRG)
폴스미스(paul smith)
레이반(Ray Ban)
스투시(Stussy)
페레가모(ferragamo)
푸추라(futura)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로고는 LRG의 로고 이다.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art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타와 렉스 - 무까끼하이 (yes yes y’all)  (0) 2011.07.27
Kanye West & Jay - Z WATCH THE THRONE  (0) 2011.07.06
책가도  (2) 2011.05.19
David Corio  (1) 2011.05.15
Art director Brent Rollins  (0) 2011.04.21

 스트릿 이나 힙합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브렌트 롤린스의 작품을 보면 익숙하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브렌트 롤린스는 힙합, 스트릿 씬을 잘 이해하고 있고 언제나 기상천외한 아트웤으로 스트리커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사진을 이용한 작업이 주를 이루며 블랙스타, 스팽크 락, 갱스타 등 많은 메이져 및 마이너 뮤지션들의 표지커버를 디자인 하였고 스투시 월드투어 티셔츠 제작 및 다수의 협업을 비롯하여 최근엔 스투시 티셔츠 및 언디핏과의 작업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제 롤린스의 작품을 감상해보자 




'art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타와 렉스 - 무까끼하이 (yes yes y’all)  (0) 2011.07.27
Kanye West & Jay - Z WATCH THE THRONE  (0) 2011.07.06
책가도  (2) 2011.05.19
David Corio  (1) 2011.05.15
hand lettering logo(signature logo)  (0) 2011.04.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