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창을 지닌 레드윙 목토(moc toe - 어퍼부분을 봉제하여 스티치가 들어가 있는 제품)가 너무 갖고 싶어서 구매를 결정하였다.  슈퍼솔은 착화감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쿠션도 들어가 있고 가죽도 일반 클래식 제품 (875, 8130)에 비해서 부드럽다.
(물론 클래식 제품들의 가죽이 매우 두꺼운 것도 있지만.. )
  슈퍼솔이라 불리는 중창도 매우 푹신푹신 하지만 안에 인솔 또한 
매우 물렁하다. 눌러보면 들어갈 정도로.. (일반 클래식 제품은 인솔 또한 가죽으로 제작되어 있다.)

 클래식 제품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생김새도 우리가 평소에 흔히 볼 수 있는 작업화의 디테일을 지니고 있다. 발목 부분을 패딩 처리 한 것이나 검정색 중창을 지니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올드택



* 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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