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와 홀든의 콜라보 장갑.

스투시를 많이 구매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스투시는 최고의 디자인&아트웍, 최악의 퀄리티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스투시의 베스트 퀄리티 아이템은 반팔 티셔츠라고..

무튼 작년에 구매한 스투시와 홀든의 콜라보 장갑.

사진만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하였는데.. 이건 뭐 거짓말 안 보태고 그냥 요술장갑이나 다름 없는 장갑이다.

물론 요술장갑보단 좋겠지만.. 거기서 거기라고 보면 된다. 가격은 2만원대로 추정된다.

그래도 뭐 구매한거니.. 잘 써야지~~

 

 

 사용의 흔적으로 보풀이 일어나있다.

 

 손바닥은 인조스웨이드 덧댐으로 내구성을 강화하였다. (그나마 마음에 드는 부분)

 

 손등 프린팅인데 진짜 금방이라도 지워질 것 같다.

 

 

착용샷

 

스투시 기어 제품은 꼭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착용해본 후 구매하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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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2때(2005) 친구가 준 티셔츠 인데 지금 보니 스테판 스프라우스(stephen sprouse)가 작업한 것 같다.. 확실하진 않지만 루이비통과 함께한 전 작품들과 비교해 보면 정말로 비슷하다! 구글을 통해 이 제품에 대한 설명을 찾고 싶었는데 실패 했다.
음.. 이렇게 보니 다시 보인다. 현재 잠 옷으로 대활약 중인데 ㅠ.ㅠ
아 특이한 것은 티셔츠 패턴이 독특하다. 옆구리에 봉제라인이 없다. 어찌된 영문이지..?? 음... 면을 짤때 부터 동그랗게 짠 것인가..
교수님에게 물어봐야 겠다..


          * 스프라우스와 루이비통의 작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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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릿 이나 힙합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브렌트 롤린스의 작품을 보면 익숙하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브렌트 롤린스는 힙합, 스트릿 씬을 잘 이해하고 있고 언제나 기상천외한 아트웤으로 스트리커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사진을 이용한 작업이 주를 이루며 블랙스타, 스팽크 락, 갱스타 등 많은 메이져 및 마이너 뮤지션들의 표지커버를 디자인 하였고 스투시 월드투어 티셔츠 제작 및 다수의 협업을 비롯하여 최근엔 스투시 티셔츠 및 언디핏과의 작업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제 롤린스의 작품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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