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Air Force 1 + Destroyer Jacket – Year of the Dragon Packaging

 나이키에서 매년 나오는 열두간지 팩!
매년 나오는 것을 보면서 용의 해(글쓴이 - 용띠)엔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는데 나와버렸다! 그것도 나이키 NSW가 가장 밀고 있는 디스트로이어 자켓과 함께!  포스와 자켓이 한세트이다. 
 박스위에 금색 용문양. 정말 멋지다.

available for $5,999 HKD (approx $772 USD) beginning January 16th. 



* 사담.

- 개인적으로 저런 서양 패턴의 옷 + 동양적인 무늬가 섞여있는 옷이 좋다. (그래서 이브라히모비치의 이레즈미 문신이 각인된 디스트로이어 자켓을 포스팅 했었다.) 

- 최근 펜들턴(Pendleton - 150년 전통의 인디언 무늬를 사용하는 브랜드)을 필두로 에스닉 문양이 강세인데 동양적 무늬도 강세를 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 펜들턴(Pendleton)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워낙에 많은 매체에서 다루고 있기 때문에 보류 하기로 결정! 
 이런 한길 만을 걷는 브랜드가 인기를 얻는 것은 너무나 좋은 현상이지만 유행의 흐름을 타는 것은 반대이다.
단순히 한때의 붐이 아닌 꾸준히 인기를 얻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도 매니아 층은 형성되어 있지만^^..)


팬들턴의 룩북(lookbook)중 가장 색감이 좋다고 생각하는 
 2011 Pendleton x Opening Cere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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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키 디스트로이어 자켓은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한다. 자켓 자체도 멋지지만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해 가는 모습이 더 흥미롭다.

 지금까지 많은 선수들, 그리고 팀, 도시 등 많은 컨셉으로 등장해 왔는데 그 중 가장 인상적인 제품은 이번에 새로 발매될 AC밀란의 특대형 포워드 즐라탄 이브라히모(Zlatan Ibrahimovic) 비치를 위한 제품이다. 아직 발매를 하진 않았지만 극강의 퀄리티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등에 새겨진 문양은 실제 즐라탄의 문신과 일치한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롭다.
마치 스카쟌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



아스날 125 주년 기념 $ 575



NSW City destroyer Jacket - The Holiday 2010 Season
각도시마다 25벌 한정



J.cole 컬러링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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