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지금까지 내가 본 컨버스 중 입이 떡 벌어졌던 컨버스 2가지 이다.

 

먼저 에딕트 컨버스(Addict converse). 매년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에딕트 컨버스는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올드 컨버스의 복각 버젼에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가 결합된 애딕트 컨버스는 매년 다르게 출시되고 있으며

올드 컨버스만의 힐 패치, 봉제선과 컨버스의 고질적인 문제인 아웃솔 내구성을 보완하기 위한 이탈리아 비브람사의

솔을 사용하여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남색 에나멜 제품이 가장 최근(11년 12월)에 발매되었던 에딕트 컨버스.

 

 애딕트 컨버스의 제원.

 

 

 Converse addict chuck taylor enamel blue

 

 

 

 

 

 

 

 

 두 번째 컨버스는 일본의 유명 스니커 스토어인 미타(MIta) 스포츠와의 코라보 제품. 대세인 카모 페턴을 아주 위트있게

밝은 색으로 표현한 것도 매우 예쁘지만 신고 벗기 불편한 컨버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방수지퍼를 사용한 것, 그리고

기존의 캔버스가 아닌 코팅 캔버스의 사용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안감에 하드한 신슐레이트 원단을 사용하여 사이클링시 매우 유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앞 쪽 코 또한 더욱 단단한

고무를 사용했다고 한다.

역시 에딕트 컨버스와 마찬가지로 디자인적 요소와 실용적 요소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컨버스.

정식 명칭은 mita x Converse All Star Custom TYO Hi

일본에서는 컨버스 리테일 샵에서 구입 할 수 있다고.. 이럴 때 보면 정말 부럽다..  7/5 Highsnobiety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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