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여러 차례 정상의 위치에 올려 놓은 '리빙 레전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
 
현존하는 최고의 명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맨유 팬인게 너무 티가 나는 멘트인가 ) 
아무튼 퍼거슨 감독은 언제나 구장에 목까지 올라오는 짚업 자켓 위에 코트를 입고 등장한다. 난 이제 퍼거슨 감독 하면 이 모습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행사가 있거나 우승을 목전에 둔 경기를 치룰 때는 폴 스미스의 붉은색 타이를 메고 등장한다. 
이 모습들은 이제 퍼거슨의 시그니쳐 룩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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