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지티브랜드 플룻 오브 더 룸(Fruit of the loom) 후드 간단 리뷰 ~!

플룻 오브 더 룸(Fruit of the loom)은 무지 후드, 무지 티셔츠로 유명한 AAA의 업그레이드 버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브랜드 컬러는 비슷하나 AAA 보다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역시 가격대도 조금 높다.

* 소매가 : 후드 6만원대, 무지 티셔츠 1만원대 . (AAA는 후드 3만원대, 무지티 7천원대)

 

한 여름에 모사이트에서 세일하여 4만원대로 저렴하게 구입한 플룻 오브 더 룸 후드.

 

 

바로 이 제품. 사진 출처 : 힙합퍼 스토어

 

구입 후 바로 찍은 것이 아니라 몇 회 착용 후 찍은 것

빳빳한 정도의 질감은 아니지만 여타 후드에 비해 거친 편이며 상당히 두텁다.  

 

 플룻 오브 더 룸은 무지티 브랜드로 유명하지만 종종 이렇게 프린팅 된 티셔츠도 판매한다.

NYC로고가 심플하면서도 멋지다.

 

 프린팅 택. 아주 정교하게 프린팅 되어있다.

신체스펙은 178 / 67인데 기장이 조금 짧은 감이 있지만 M사이즈가 대체로 잘 맞았다.

 안감 기모. 매우 많은 양의 기모가 들어있다.

이너로 검정색 티를 입고 그 위에 이 후드를 입는다면 검정색 티는 회색티가 되어있을 것이다.

(기모가 많이 붙는다.. 희생자임)

 옆 재봉선이 없다. 미국발 브랜드의 특징이라면 특징인 점. 통으로 재봉하여 제작.

팔통이 넓다. 그래서 약간 미국 대학생 핏이 난다.

팔통이 넓고, 품이 크지만 기장은 짧은.... 개인적으론 선호하지 않는 핏이다. 챔피언 US 핏.

이러한 핏에 대해 거부감이 없고 가격대비 최고의 후드를 원한다면 플룻 오브 더 룸은 최고의 브랜드가 될 것 같다.

주품 스펙은 12oz (두께),  70%면, 30%폴리에스터, 원산지는 엘살바도르.

현재 소비자가는 6만원대

 

아 후드 부분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후드의 크기는 큰 편이고 원단이 두꺼워서 각이 잘 잡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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