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SUS BAPE – F/W 2012 COLLECTION LOOKBOOK

W)TAPS의 디렉터 TET가 디자인을 맡고 있는 우르서스 베이프.

밀리터리와 아웃도어를 베이스로 클래식과 스트릿웨어의 자유스러움을 믹스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

그래서 인지 약간 종잡을수 없는 느낌이 강하다. 이건 워크웨어도 아니고 어반도 아니고 스트릿도 아니여.. 라는 느낌?

 

 

 

 

 

 

 

 

 

 

ENGINEERED GARMENTS – F/W 2012 COLLECTION LOOKBOOK

다음도 역시 일본발 아메리칸 케주얼 브랜드 엔지니어드 가먼츠. 줄여서 엔가

개인적으로 컬러 플레이를 좋아하는데 룩북이 흑백으로 나와서 색은 못보고.. 페턴에 집중하란 소리인가

전반적으로 아웃도어 느낌이 매우매우 강하다. 클래식 마운틴 파카가 여럿 보이고 그를 응용한 디자인도 보인다.

역시 아메리칸 케주얼을 넘어 아웃도어, 워크웨어 쪽으로 넘어가는 흐름이 느껴진다.

써니 스포츠, YMC와 더불어 가장 입어보고 싶은 브랜드.   

 

 

 

 

 

 

 

 

 

 

 

 

 

MARK MCNAIRY – S/S 2013 COLLECTION LOOKBOOK 

원맨 디자이너 브랜드 마크 멕네어리의 S/S. 기존 틀을 깨는 위트에 중점을 맞춘 것이 모델에서 부터 티가 난다.

하지만 좀 과한 느낌..

매치할 땐 다른 브랜드와의 조화가 필요할 듯!

 

 

 

 

 

 

 

 

 

 

 COMME DES GARÇONS JUNYA WATANABE MAN – F/W 2012 COLLECTION EDITORIAL

오늘의 끝판왕! 레이 가와쿠보의 꼼데 가르송이 아닌 준야 와타나베의 꼼데 가르송.

개인적인 취향일 수 있지만 네임벨류를 버리고 봤을때도 가장 인상 깊었다. 

디테일, 페턴, 원단이 잘 어우러진 느낌. 역시 준야옹의 옷은 워크웨어적 감성이 느껴져서 좋다.

 

 

 

 

 

 

 

 

'prototy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RISEABOVE : This is Flight.  (0) 2012.08.27
수풀림 12 F/W 플라스틱 수통, 수통피  (0) 2012.08.23
Classic Kicks  (0) 2012.06.27
New York City  (0) 2012.06.09
Various brands 2012 S/S Lookbook  (0) 2012.02.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