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s/s Y3의 쇼를 지단과 함께 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됬다. 패션과 스포츠 스타의 만남은 언제나 흥미롭다. 특히나 축구선수의 경우는 더더욱 흥미롭다. 게다가 지단이라면 뭐 더 말 할 필요도 없겠다. 개인적으로 지단을 좋아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지단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특별한 아우라는 지단의 플레이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것이다. 최근엔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고 자선경기에 참여하기도한 지단. 앞으로또 어떠한 활동으로 팬들과 함께 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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