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국내 소규모 스트릿/케쥬얼 브랜드는 도메스틱 브랜드라고 칭해져 왔다. 도메스틱(domestic)은 '국내의' 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시작되어 그리 불리우게 된 듯하다. 그 중 08년도 겨울에서 부터 눈여겨 보던 브랜드가 비바 스튜디오. 처음엔 국내 소규모 브랜드에서 멋진 데져트 부츠가 나와서 주목을 하게 되었는데 몇년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진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락적인 감성에서 점점 케쥬얼화 되고 있는 비바 스튜디오의 디자인은 기본기가 탄탄하다고 할까 깔끔하면서도 밋밋하지 않다. 입어본 사람들의 암홀이 작다, 옷이 조금 불편한 감이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디자인 면에서 볼 땐 딱히 지적할 부분이 없는 듯하다.
그 비바 스튜디오의 새로운 룩북이 나왔다. 감상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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