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판 뉴발란스 574! 스페셜 박스 판도 있는데 오늘 구경해볼 제품은 완벽한 노멀버전
나이키로 치면 포스나 코르테즈 같은 매년 출시되는 클래식 제품
박스에 손잡이(?)처럼 큰 구멍이 뚫려있어서 내용물이 보인다.
어퍼와 솔(sole)이 친환경 소재라는 뜻
특이하게도 케이라벨이 따로 들어있어서 친절하게 관리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좌측에 해당 제품의 고유 품번, 그리고 클래식 & 트래디셔널 라인이라고 표기해놓은 듯
이런 제품들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헤리티지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겉감1은 바디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천연누벅소재(소가죽)을 나타내는 것 같고 겉감2는 N로고와
바디의 일부분을 이루고 있는 광택이 있는 흰색 부분을 나타내는 것 같다.
겉감3은 발등 등에 있는 메쉬 부분
아웃솔을 처음에 보고 무언가 섞여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전세계적인 트랜드 답게 친환경 소재가 사용됐다고 한다.
뉴발란스의 아웃솔은 대체로 내구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친환경 소재도 과연 그러할지....
군데군데 본드자국이나 오염, 그리고 실밥이 튄 부분들이 보인다.
뉴발란스 트래디셔널 제품들에 비해 비교적 저가(99,000원)인 점을 고려하면 크게 실망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
핸드 메이드나 20만원대의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공정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개인적인 생각
Classic.. 멋지다.
예전엔 없던 문구 같은데 몇 해전부터 들어간 것 같다. (아닐 수도 있음)
끈의 조직감이 상당히 독특하다.
이러한 세심한 디테일이 전반적인 디자인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또 오염 발견 ㅠㅠ
레이스홀 부분 마감, N부분의 실밥튐, 그리고 본드자국..
퀄리티 신경 안쓰고 싶은데 자꾸만 눈에 보이는건 어쩔 수 없다.
그에 비해 이너라이닝은 상당히 깔끔한 편
나이키나 아디다스에 비해서도 좋은 마감을 보여준다.
별로 특별할 것이 없는 인솔
매우 얇고 큰 쿠셔닝을 제공하지는 못한다.
매우깔끔
종이의 로고
매우 깔끔한 디자인 (퀄리티고 나발이고 결국 디자인으로 만회 하는 듯한)
574의 대표컬러 중 하나인 회색에 비해 산뜻한 아이보리 컬러지만 스웨이드 소재 특성상 때탐엔 상당히 취약할 것 같다.
같은 헤리티지 제품인 996에 비해 뭉툭한 편인 앞 코
옆모습
뒤꿈치 부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NB의 대표적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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