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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과 페니 그리고 조던과 아이버슨
mindremind
2011. 10. 13. 20:16
몇시즌 전부터 피닉스에서 그랜트 힐이 좋은 모습을 보일 때 가장 생각나던 사람 페니 하더웨이. 그도 재활에 성공해서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사실 그가 전성기를 누릴 때 너무 어렸다. 그래서 더욱 더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지도 모른다. 그를 그리워 하는 nba 팬층이 아직도 존재하는 것을 보면 그의 영향력이 정말 막강했음을 알 수 있다.
그나저나 버슨이형 너무 멋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