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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맥스 플러스 (1)

mindremind 2022. 4. 10. 00:24

 

 

에어맥스 플러스 스케치

98년 발매

97년 풋락커의 의뢰

디자이너 션 맥도웰이 나이키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풋라커와 스니커 팬들을 만족시킬만한 디자인 고안

튠드에어(TUNED-AIR)가 적용(TN)

기존 에어맥스 시리즈와 다르게 튠드에어(TUNED-AIR)가 적용됨

중창에 가해지는 체중의 부하가 부위별로 다른 것을 고려하여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됨

에어맥스 플러스의 OG컬러링 세 가지

플로리다에서 휴가를 보내다가 석양을 보고 떠올린 선셋컬러와

하늘을 보고 고안한 하이퍼 블루 컬러

바디를 관통하는 검정색 라인은 야자수 잎파리가 바람에 불며 생긴 그림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함

이 때 디자이너 션 맥도웰은 나이키로 온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였고

스우시 디자인 샘플을 구하지 못해 그냥 손으로 그린 스우시가

그대로 신발에 적용되었다고 함

제작 당시 컬러 그라데이션 구현이 바디에 적용하기 어려워

디자이너가 직접 여러차례 공장엘 찾아가 개발한 끝에

메쉬 소재에 그라데이션을 적용하여 시판됨

발매 당시 풋락커 선반에서 판매됨

풋라커 선반에서 판매하였으며 98년도에 경쟁 모델이 없었다.

동일한 카테고리 제품인 맥스 98은 더 비싸고 가격대비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것도 아니었기 때문(맥스97의 에어가 그대로 적용되어있음)

맥스 플러스는 125$에 발매됐는데 더 싸고

새로운 실루엣과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젊은 층을 타겟으로 빠르게 팔려나갔다.

수많은 매니아를 양산하며 기술적, 디자인 적으로도

혁신을 이룬 에어맥스 플러스

스니커 씬에서 잊혀져서는 안될 가장 아이코닉한

신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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